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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썰

재석이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6.06 12:47:24
조회 384 추천 0 댓글 5




자세한거 찾아보면 엄청 긴거도 있는데

요약한게 요정도


천재MC 신동엽씨 편에 선.. 유재석.. DY의 앞으로 행보....?


천재 신동엽씨 - DY의 사건!!!!!!!!!!!!!!




1. 신동엽씨가 DY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

2. 신동엽씨가 1대주주 - 학교 선배가 2대주주 두 사람이 가진 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에서

3. 학교 선배라는 사람이 배신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합 하면서 신동엽씨의 경영권 박탈 (단지 최대 주주일뿐 근냥 소속사 연예인 신분)

4. 그 후 신동엽씨의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기면서 팬텀 자회사가 DY의 최대 주주로 올라섬.

5. 이후 DY를 포함한 회사들 모두 흡수 합병 하면서 디초콜릿이라는 거대 회사가 탄생.

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씨는 은경표와 연합하여 얼마전 디초콜릿 주식을 매입 하면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소속사와 계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한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이 받아 들여짐에 따라 주총 에서 힘도 못써보고 패배.
(소송 직전에 이미 디초콜릿에서 신동엽 에게 계약해지 통보 하고 쫓아 냈음.)

7.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씨를 보면서 측은한 생각이 들던 중에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내세워 외주제작을 따내려는 등, 수작을 부리자 디초콜릿에 불만을 품음.

8. 디초콜릿 입장 에서는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있겠냐 더군다나 유재석은 물러터진 사람일거라 생각을 했겠지만, 유재석은 패떳을 때려 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상식 에서 입증함.

9.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계를 옆에서 지켜 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 중에 신동엽씨를 사장님 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며 상당한 불만을 품었을듯.





P.S1 - 2009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신동엽씨 에게 ‘사장님’ 이라는 칭호를 쓴건, 유재석은 신동엽씨의 편에 서 있겠다는 뜻으로 보이구, 시상식에서의 유재석, 신동엽씨의 대화 내용 중, ‘사장님’ 칭호가 오갈 때, 순간 씁쓸한 표정을 짓는 강호동이 클로즈업 되었는데, 강호동은 현재 소속사 최대 주주 이면서, 신동엽씨를 몰아낸 장본인 중 한명 이기 때문.

P.S2 - 모든, 사건이 종료 되면, 대한민국 예능의 대표 3인방 이자, 국민MC 신동엽 - 유재석 - 강호동의 인간 관계는 어떻게 될지..?

신동엽 - 디초콜릿의 분쟁은 결국, 동엽씨를 믿고 따라 와준 억울 하게 당한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을 위해, 그리구, 동엽씨의 명예 회복을 위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유재석의 ‘사장님’ 발언에 대한 의미는?



얼마전 1월에 뜬금없는 유재석 패떴 하차설이 나왔었는데요. ‘유재석 패밀리가 떴다, 계약만료’, ‘패밀리가 떴다, 폐지수순 밟나’ 등의 내용이 보도 되면서 한동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유재석도 몰랐다는 이 보도는 어디서 시작이 되었을까요? 이것은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서 2010년 5월 계약이 만료되는 유재석을 잡기 위해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에서 직접 제작하는 ‘패밀리가 떴다’를 내세워 재계약이 없을 경우 하차 시키겠다는 일종의 협박인 것이죠.



그렇게 유재석은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횡포에 당하고 있다가 소속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 정리를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 하게 되는데요. 그가 신동엽과 나눈 말 속에는 상당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의 짓궂은 질문에 대해서 유재석은,

“예, 그거보다 일단 사장님 오랜만이에요” 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사장은 신동엽이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신동엽을 사장님 이라고 부른 것은 바로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경영권 다툼 속에 이제까지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고 사태를 관망하던 1% 내외의 지분을 보유한 유재석이 신동엽을 사장으로 인정하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또한, 여기서 당황한 신동엽의 뒷수습 도중에 유재석은 마이크를 뺏으며 한마디를 더 던지게 되는데요.

“사장님은 누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현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경영권 다툼 속에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강호동과 유재석 중에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함축된 의미 인데요. 1% 내외의 지분을 보유한 강호동의 경우 아직 공식적으로 어느 쪽으로 경영권을 지지를 할 것인지 표명 하지는 않았지만, 합병 전 팬텀의 소속연예인으로 현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경영진 세력쪽으로 그 힘이 실어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유재석은 당신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나에게 대상을 주기를 바래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확인 차원의 우회적인 표현인 것이죠, 이에 대해 신동엽 역시 카메라를 바라보며 유재석씨 주면 안되냐고 장난스럽게 얘기 하면서 서로의 신뢰를 확인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재석은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 패밀리가 떴다로 대상후보에 올라와 있는 자신이 연예대상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과의 대화 속에서 패떴 하차설 등으로 자신을 휘두르는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횡포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 속에 신동엽을 사장으로써 지지하겠다는 말을 한 것인데요.



생방송으로 전국민 앞에서 우회적으로 신동엽의 지지 선언과 신동엽과의 신뢰구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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