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안되고 계절날씨 엄청 타고 공휴일 없고 일요일도 겨우 억지로 쉰다. 도저히 힘들어서. 토요일도 풀
일도 힘들면서 엄청 바뻐.  더럽고.  또 거래처는 뭐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지꺼일만 하나? 아오..진짜  
시발 일은 순서대로 빼야지. 힘들어서 저녁되면 더 하지도 못하겠어.  바쁘데도

그래서 그러는데 용달을 한번 해보고 싶어.  1톤이나 1.4톤 가량으로 시작해보고 싶은데
지입같은거 말고 무전으로 오더 받는 걸로. 면허따서..

어떻게 생각함. 

참고로 지인들중 이쪽에 있는 사람이 몇 있어요.  성실해서 곧잘 하더라구
보통 아침일찍 부터 밤 늦게나 외박할때고 있고 월~금은 열심히 하고 토요일은 뭐 그냥 마무리 일요일은 쉬고
그러다가 어차피 완전 개인적인거니까 자유도 높아서 따로 휴가 계획도 부담없이 짜더라고
뭐 특별히 일 있으면 잠깐 그 일 보기도 하고. 


단지 끼니 시간이 좀 까다롭다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야
개급하게 먹고 뭐 아오 시발..  이젠 단련이 되서 체도 안해.  어차피 지금도 점심시간이라는게 없어.  일하다가 밥먹고
숟깔 놓자마자 작업투입. ㅋㅋㅋㅋ
내 일도 수금안되는 경우 많고 직원들 월급 제때 못주는 경우도 많다.


근데 내가 하는 일은 곧 죽는다해도 작업해야되.  막 아침에 깨면 목메달고 죽고싶다.
얼마나 번다고 이러고 살아야하나
어쨌든 그러다 점점 더 모이면 급수를 높이는 쪽으로 하고 싶어 어떰?
돈걱정은 하지맘.  

대꾸없이 그대들의 조언만 듣겠소 -ㅅ-
(내가 디시한다고 안바쁜거 아님ㅋ 사무실에 컴퓨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