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사하고 옆부서에 여직원이 젖두크고 키두 아담하구 골반도 좋구

눈이 계속가드라고..그래서 한 몇달있다가 부서연락처뽀려서 연락했거든

친하게지내자고 ㅋㅋ 그랬더니 그냥저냥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

며칠있다가 내가 호감있고 좋아하는것같다고 사귀자고했거든?

근데 뺀찌놓더라 자긴 시간이 좀 지나고 더 마니 안담 결정하고싶다고..

그리고 다른회사로 옮기더라구..자연스레 연락끊었지..

근데 몇달있다가 연락오드라고..뭐하냐고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걍 회사다닌다그러면서

만나서 영화보자고 그래서 다시 친하게 지냈지..

솔직히 몸매가 먹음직스러우니깐 어떻게 해볼라고

술사주고 고기사주고 회사주고 그랬는데..

요년은 시발 맨날 지집근처에서만 만나게 하고 집으로 쏙 들어가버리더라구..

게다가 남자친구들은 존나 많아서 주말마다 쳐놀러댕기고 떼씹하러가는지..

열등감도 쩔고..존심은쎄서 말은 안질려고하고..그러면서 또 연락끊고

어장에서 계속 허우적됐었지

암튼 점점 정떨어질라하는차에 난 다른여자와 사귀게 되었고..행복한나날을 지내는중이었고

시발 또 몇달만에 연락옴 왜 네이트 삭제하고 일촌끊었냐고..다시 친하게지내자고 개년이...

걔 싸이들가서 간만에 얼굴보니깐 레알 정떨어져서 그런가 존나 못생겨보임 토할것같애

우웩..재수없어..

내가 이년을 못먹어서 그런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