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비용 안 내는 여자의 심리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창녀심보라고 보면 된다

그러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일반녀와의 데이트 비용 얼마에 떡 한번이냐 이 계산을 해내는 일이다

왜냐면 센진국가에서는 남자들이 이 계산을 피해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늬들도 알다시피 센진국가는 실용주의 국가 아니겠니

자 그럼 계산을 해보겠따

보통 20대 초중후반 안마녀 한번이면 18만원이다

나이 좀 처먹었거나 질 떨어지는 갈보는 12-13정도임

그러면 여기서 23세 여대생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역시 쌔끈한 안마방이 적절하다

여자의 박음직스러움은 여대생과 안마녀를 동등하게 보고 시작하겠따

그럼 시작한다

일단 데이트를 하면 아까운 시간이 낭비된다

여친과 평균 세 시간 정도 이빨 까면 모텔진입이라고 봤을 때(만나자마자 모텔가진 않자나) 최저임금 기준 시간당 5천원 계산해서 일단 기회비용 만오천원 깜 (-15000)

또 안마는 갈때마다 여자가 바뀌는데 여친은 맨날 똑같으니까 이 손해(신선한 흥분)를 제외하면 여기서 이만원 더 깜 (-20000)

게다가 모텔비는 남자가 지불하는 것으로 해서 전국평균 쉬는 방 가격 삼만원을 제외 (-30000)

안마녀의 화려한 풀코스 테크닉 vs 센진평균여친의 형편없는 테크닉 -> 이 차이(안마녀의 비교우위)가 또 만 오천원(-15000)

안마방에 가면 종업원들과 마담언니들의 극진한 대접이 따스한 정신적 위로를 주므로 또 오천원(-5000)

안마방은 언제든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지만 여친은 마음이 안 내키면 안 하고 또 생리도 하는 등 그렇지 않다는 점이 짜증나므로 이것이 의외로 커서 이만오천원(-25000)

일끝난 후 안마방은 그냥 나오면 그만이지만 여친과 일끝난 후에는 다정한 후희를 해줘야 하므로(나중의 떡을 위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발생함, 같은 맥락에서 여친은 유지관리를 위해 항상 신경을 쓰고 전화를 해주고 정을 주어야 하므로 이 스트레스를 보상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재화의 비용 삼만원 (-30000)

대충 이정도 제하면 되겠다

그러면 18만원 -(만오천+2만+3만+만오천+오천+이만오천+삼만) = 4만원

모냐믄 남자가 모텔비를 제외한 데이트비용 4만원 썼을 때 떡한번이면 적절하다는 이야기임

예를 들어 패밀리레스토랑 한번 간 날은 떡 한 번 쳐야 되고,

영화 본 날은 간단한 저녁에 스타벅스 커피 좀 마시면 떡 한번,

바에서 거하게 과일안주 시켜서 술먹은 날은 힘 좀 내서 떡 두번 쯤 쳐주고,

그냥 가벼운 저녁식사는 2번정도 쌓였을 때 떡 한번 치면 된다는 뜻임

여기에서 여친과의 쎾쓰에서 발생하는 따뜻한 정신적 위로같은 것, 즉 안마녀에 대한 여친의 비교우위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

왜냐면 이 계산에 이용되는 여친은 어디까지나 창녀의 심보를 가진 여자, 즉 안마녀와 다를 바 없으니까^^

명심해라, 4 만 원 , 4만원이 진리임 *^^*

여기서 안마녀가 더 이쁘면 더 다운되고 여친이 더 이쁘면 더 상승되는 등 약간의 증감요인이야 있겠지

늬들도 데이트비용 많이 부담하는 센진남 신세 한탄하지 말고 나처럼 냉철한 계산으로 젊을 때 될 수 있는 한 많이들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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