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첫차를 경차로 시작하여.. 자리잡고 (연봉은 밣히지 않겠습니다)

덕분에 돈도 많이 모았는데.. 요즘 경차가 많이 힘들어하네요...(보내줘야할때가 됫다고 하네요)

경차에서 소형차만 가도 좋은건 알지만.. 소형은 패스하고 준중형으로 가려고 합니다.(국산차는 포르테,아반테,라세티,SM3)가 있구요.

지극히 개인적취향으로 라세티로 굳혔습니다. 타회사에 대한 비판이나 비방이 아닌 객관적 개인적의 주관입니다.(부모님은 현기만 10대정도 구매하셨음)
현재 에쿠스 타시구요.

전 부모님의 의지와는 강경하게 라세티 말씀드려서 일단 승낙은 받았습니다..

참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그 속내에는 친척분이 현대소장님이시기에 그럴것도 같았고 사고도 있었지만 천운인지 부상하나 없었던 점도 작용했구요

이점만 해도 현기차도 아주 인정합니다..

그러나 본인 기준에 라세티가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구요 (연비,라세티의 고질점,타회사 비방은 절대 언급안하겠습니다)

현제 라세티 기준상 1.6SX(선루프:개인적취향에 의한 선택)이구요.
아니면 1.8에 SX(차가격 40만원 차이네요)세금도 물론 차이좀 나구요.

현재 라세티를 골라야 한다면, 현재 라세티를 타시거나 저처럼 구매하시는분이 계실지라 생각하고 조심스레 물어보려합니다.

준중형을 타고 싶고 라세티를 골라야 한다면 1.8이 정말 진리인지?

아니면 1.6에도 만족하고 (시운전경험무 인점과 도로여건상 출퇴근거리가 10KM이내인점, 또한 서울처럼 혼잡한 곳이 아닌 시골의 한 지역입니다)

이런전제하에 5년정도 (결혼후 아이가 성장해서 중형이나 SUV로 넘어가기 시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끔한 충고나 조언감사하구요. 경차 수리해서 더타라는 말씀도 겸허히 받겠습니다..

만약 경차 수리한다면 결혼전까지(약2년까지 수리해보려구요)

좋은 조언/따끔한 충고 전부다 괜찮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꾸벅..(글은 두번째인데...무지 뻘쭘하네요....이런글을 물어본다는것도..^^)

한가지더 부탁드리면, 타사회사에 대한 언급은 자제부탁드릴께요. 저도 충분히 숙지하고 머리로 알고 있기에 타사회사를 배제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ex)아반테가 진리, 대우회사, 기타특정에 대한 비판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