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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아프리카에 비밀 마약공장 설치 의혹
- 북한이 아프리카에 비밀 마약 공장 설치했다고?이왜진?- [단독] 북한, 아프리카에 비밀 마약공장 설치 의혹북한이 나미비아·우간다 등 아프리카 국가에 호텔과 병원을 지어준다고 속인 뒤 현지에 설치한 '랩(Lab·비밀제조실)'에서 비밀리에 제조한 마약류를 최고의 품질이라고 해외 바이어에게 로비·판매하려 한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북한이 마약류의 해외 현지 조달 장소를 섭외하는 방식은 정보의 접근이 극히 제한됐다. 유엔과 미국·서방 국가들은 북한이 해외 사유지 등에서 비밀리에 메스암페타민 등을 제조·유통해 온 것으로 파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채 베일에 가려졌었다. 그러나 북한이 이른바 호텔과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지어주겠다고 현지인들의 환심을 산 뒤 뇌물을 공여하는 수법으로 섭외한 인적이 드문 섬에서 버젓이 랩을 설치하고 대담하게 마약류를 생산하려 한 수법이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북한은 현지 정부 당국이 섬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것을 투자 조건 중 하나로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다큐 영화 ‘잠입’에서 북한의 무기·마약 밀매 실상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덴마크 국적의 울리히 라르센(47) 씨는 최근 스카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이 유엔 등 마약 밀매 감시 당국의 눈을 피해 아프리카를 생산 거점으로 삼고 마약류를 현지 조달하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우간다 정부에 일정한 뇌물을 건네면 우리(북한 당국자로 위장한 라르센 씨 일행)는 유령처럼 공장을 세울 목표지로 설정된 외딴섬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착륙할 수 있다"고 상세한 섭외 방식을 전격 공개했다. 이어 "섬에 사는 현지인에게는 마치 유명한 해외의 사업가들이 찾아와 호텔이나 병원을 지어주는 투자를 하는 것으로 속이는 수법"이라며 "결국 아프리카 정부 당국에 밝히지 않아 그들 정부가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는 가운데 마약류를 제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소위 '관광 프로젝트'의 모양새를 갖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라르센 씨는 "(방문자들의) 진짜 목적은 무기와 마약을 제조해 유통시키는 것"이라며 "잠입 취재를 통해 북한이 마약이나 무기의 생산 및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과 수송에도 직접 관여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관광객으로 위장한 북한 당국자들이 현지를 찾는 수법에는 라르센 씨 쪽 연기자인 제임스 씨가 합류한다. 그는 지난해 라르센 씨가 직접 출연하고 감독한 영화 ‘잠입(The Mole)’에서 존재가 처음 드러났다. 특별히 섭외된 제임스 씨는 석유 재벌로 위장한 채로 북한에 들어가 북한 정부 당국자들을 만났다. 북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제3국에서도 그의 위장 전술로 잠입취재팀은 북한이 마약과 무기류를 제조·생산하고 국제 유통하는 전 과정을 촬영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제임스 씨는 우간다 정부 당국자와 만날 때도 사업의 성패를 쥐고 활약했다. 우간다 현지 부동산 중개사와 정부 관계자에게 “섬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 간섭하거나 방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심지어 “그것을 약속하지 않으면 섬을 안 사겠다”고 으름장도 놨다. 감쪽같이 北스파이 역할… 다큐로 무기밀매도 폭로 배우 출신과 공조… 마약·무기류 생산·유통과정 공개 들어가 당국자 직접 만나… 미사일 운반 의뢰 받기도 “진실 알리려 목숨 걸었다”… 한국서 다큐 등 공개 상영 이 같은 활동은 북한의 신뢰가 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다. 라르센 씨는 북한 당국의 신임을 얻기까지 10년 가까이 품을 들였다. 라르센 씨는 2017년 스페인 타라고나에 있는 알레한드로의 비밀 벙커에서 알레한드로 씨를 만났다. 이곳은 알레한드로 씨가 2000년에 설립한 북조선친선협회(KFA) 회원들이 모이는 비밀 회합 장소였다. 북측 인사들을 등에 업은 그는 라르센 씨에게 처음 우간다 사업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메스암페타민과 무기를 제조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들은 우간다 현지인들과 접촉하며 마약과 무기 제조 공장 부지로 적합한 섬을 물색했다. 곧이어 빅토리아호 가운데 있는 섬을 지목했다. 머리를 맞댄 이들은 “비행기가 온다고 해도 본토 사람들은 못 볼 곳”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북한 측은 '우간다 빅토리아 호수 섬에 건설할 제약공장 지하 설계도'을 제시하기도 했다. 라르센 씨는 "북한에서 직접 디자인한 도안"이라고 확인했다. 라르센 씨 일행의 성공적인 위장 잠입 취재는 다년간 공들인 성과물이다. 이들이 감쪽같이 북한을 속이는 동안 북한은 실제 메스암페타민 700g(시가 23억 원 상당) 을 라르센 씨 일행에게 보여주며 "북한 마약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북한 측이 제시한 메스암페타민이 북한 내부에서 자생적으로 생산한 것인지, 해외에서 생산한 뒤 북한으로 밀반입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라르센 씨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은 그들이 취급하는 마약류가 얼마나 세계적으로 훌륭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려고 직접 약 700g의 메스암페타민을 나에게 건네주려고 했다"며 "안타깝게도 보안상의 이유로 반출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은 적극적으로 마약을 보여주려 노력했고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고 했다. 잠입 취재는 마약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라르센 씨는 "북한 당국자들은 내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도중에도 우리 일행에게 미사일 발사체와 폭탄을 시리아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지 묻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북한이 무기의 국제 유통에 직접 관여하고 있음을 내비친 결정적 발언으로 라르센 씨는 보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한국인이 자신이 목숨을 걸고 만든 영상을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본지에 당부했다. 라르센 씨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생명의 위협도 무릅쓰고 직접 뛰어들어 영화를 제작했다"며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인이 이 영화를 꼭 시청해 주길 바란다. 북한의 실상이 한국인에게 더 정확하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유럽인들의 실태를 꼬집기도 했다. 그는 "덴마크와 스페인 등 유럽에도 북한을 열렬하게 지지하고 추종하는 이들이 있다"며 "그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북한은 지도자(김정은)가 자기 국민을 잘 돌보는 최고의 인권 국가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고 좌경화된 한국의 현실을 빗대어 설명했다. 라르센 씨는 "진실에 눈감은 그들은 북한은 천국이고 모든 사람을 위한 일자리가 있다는 선전을 믿게 만든다"며 "북한을 방문했을 때 왕과 여왕처럼 환영받기 때문에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순전히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일갈했다. 울리히 라르센 씨의 영화 ‘잠입’을 비롯해 북한의 현실을 알려주는 북한인권영화가 20~25일 서울·청주·구미·대구·부산 전국 5개 도시에서 상영된다. 통일부가 후원하고 ‘자유와 인권을 위한 탈북민연대’와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총 3편의 영화가 대중에 공개된다. 마약에 관한 스토리 외에도 ‘잠입’은 어떠한 가공이나 편집 없이 실제 현장을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된 무기 밀매 실상도 적나라하게 전한다. 유엔의 제재를 피해 석유 대금을 결제하는 북한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날 전망이다. 다음은 본지 기자와 영화의 주인공 울리히 라르센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덴마크와 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 열렬하게 북한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다. 그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달라.덴마크의 북한 지지자들은 1989년 유럽이 변화하기 이전에 모든 것이 더 좋았다고 여전히 믿고 있는 노인들이다. 그들은 현실을 부인하고 지도자(김정은)가 자기 국민들을 보살피는 북한의 최고의 인권 국가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이것은 그들이 진실에 대해서 눈을 감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대표적인 예시로 영화 속에 등장했던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라는 인물은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위반하면서 북한을 위한 불법 사업을 벌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주로 스페인의 하층민들이며, 알레한드로는 직업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북한은 천국이고, 모든 사람을 위한 일자리가 있다고 선전하여 믿게 만든다. 그들이 북한 체제를 뜨겁게 옹호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그들 중 일부는 순전히 어리석고, 북한을 방문했을 때 왕과 여왕처럼 환영을 받기 때문에 그곳에 가기도 한다. 물론 일부는 여전히 사회주의를 믿고 있으며, 알레한드로와 같은 사람은 일종의 ‘범죄 기업’인 ‘김정은의 나라’를 도우며 돈을 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스페인이나 덴마크 등 유럽 국가들에서 극소수에 해당하며 대다수 시민은 이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이 열렬한 북한 추종자들은 유럽의 대중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며, 많은 사람은 이들의 주장을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유럽 국가들에서는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사람들을 제재하지는 않나?그렇지는 않다. 덴마크에는 정치적 자유가 있으며 선거 때 공산당도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충분한 표를 얻지 못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덴마크에 있는 공산주의자 또는 사회주의자는 1500명 미만일 것이다. 그들은 북한이 미국과 나토, 한국의 간섭 없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자유라고 착각한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것은 그들의 믿음이 곧 북한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세상을 낙원으로 동경한다는데 있다. 그것을 진실로 생각하며 열렬히 믿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다. 영화 속 등장인물 ‘알레한드로’와 같은 북한에 대한 비밀 투자 연결고리가 지금도 많이 활동하고 있다고 보는가?그렇다. 하지만 나의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진 이후 그들은 더욱 조심하고 경계하고 있다. 아마도 더욱 은밀한 방법으로 접촉하니 추가적인 취재나 파악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속 등장했던 알레한드로와 관련한 사건은 계속 진행 중이다. 다만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헌법에 따른 범죄인 보호가 이루어지므로 알레한드로가 스페인을 떠나지 않는 한 그를 수배자 명단에 올린 미 연방수사국(FBI)에 인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중요한 얘기를 해보겠다. 이 영화는 북한에서 무기 밀매를 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메스암페타민(마약)을 제조․유통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나 있는데 이에 대해 설명해 달라.그들은 내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자신들이 취급하는 마약류가 얼마나 훌륭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고자 직접 가져온 약 700그램의 메스암페타민을 나에게 주려고 했다. 안타깝게도 보안상의 이유로 가져올 수는 없었지만 그들은 적극적으로 나에게 메스암페타민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또한 영화에서는 북한이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우간다 등의 제3국에 비밀 공장을 짓고 무기와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거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달라.예를 들어 우간다 당국에 얼마간 뇌물을 주면 우리는 유령처럼 비행해서 공장을 지을 목표지로 설정된 외딴 섬에 착륙할 수 있다. 섬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에게는 마치 유명한 해외 사업가들이 찾아와 호텔이나 병원을 지어주는 투자를 하는 것으로 속이는 방식이다. 결국 아프리카 정부 등 당국에는 밝히지 않지만 소위 ‘관광 프로젝트’라는 것의 진짜 목적은 무기와 마약을 제조해 유통시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은 무기나 마약의 생산 및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과 수송에 대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실제로 그들은 이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중에 우리 쪽에 미사일 발사체와 폭탄을 시리아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이러한 밀매 과정에 필요한 계약 및 거래 내용을 더 상세히 듣고 싶다.영화 속에는 석유재벌 역할을 하는 우리 쪽의 연기자‘제임스’가 등장한다. 그는 북한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하는 인물이다. 우리는 그를 통해 연결된 석유 판매자‘다수키’를 확보해 직접 석유를 사기로 되어 있었고, 다수키는 북한 위쪽 러시아 바다를 돌아 북한 항구로 가는 항로를 통해 북한 측에 석유를 전달하기로 했다. 물론 해상에서 선박의 이름을 바꾸거나 다른 선박과의 환적을 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한다. 정리하면, 제임스는 북한으로 들어가는 석유를 구매하기로 하고 그 대가로 북한은 ‘관광상품’이라고 부르는 무기 또는 마약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와 기술자를 우간다 등의 제3국으로 보낸다. 그리고 만약 코펜하겐에서 서명한 계약을 이행하기로 한다면 제임스는 다수키에게 수백만 달러를 송금해야 하고 석유는 북한으로 운송된다. 그러면 북한은 우간다의 공장을 지을 섬으로 인력과 물자를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삼각거래’가 완성된다. 바로 이 삼각형 안에서만 거래를 형성하는 수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진실을 알리기 위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직접 뛰어들어 이 영화를 제작했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의 국민들이 이 영화를 꼭 시청해주시길 바란다. 이번에 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북한에 대한 진실이 더욱 정확하게 알려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6455
작성자 : 파스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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