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얼리티

투.애.니.원 같은 경우 리얼리티는 정말 알차게 했음. 연 1회 정도 했으니 정말 많이 한거. 시즌 3까지 나왔잖아. 블핑이들은 사실 좀 늦은감이 있음.. 데뷔하자마자 화제성 최고일 때 바로 리얼리티 해서 굳히기 했어야 하는데, 이번 하반기에 리얼리티하고 투.애.니.원의 선례처럼 연 1회 정도 시즌제로 했으면 함.

2. 예능

예능을 비활동기간까지 나눠서 너무 드문드문 출연하는데, 이것보다는 그냥 컴백 활동기때 한번에 확 몰아치는게 나올거 같음. 나는 블랙핑크도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으면 해서(음악뿐만 아니라 그룹 자체가) 예능도 많이 돌았으면 함. 근데 YG 가수 덕질하면 이부분은 기대하기 힘든거 같음.

앨범 낼때마다 런닝맨, 아는형님, 한끼줍쇼, 해피투게더, 무도, 비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라디오스타나 각종 패널 예능 등 한번 원없이 예능 돌고 했으면 좋겠음. 물론 아는형님이나 한끼줍쇼 같은건 컴백할때마다 나오기는 어렵겠지.

3. V앱 활용

잠깐 감사멘트 하거나 및 출.퇴근길에 키는거 말고 다른 그룹처럼 자체적인 컨텐츠 방송을 짜고, 네이버 메인에 홍보도 때리고 해서 관심도를 확 끌어모은 다음 컨텐츠 방송을 좀 했으면 해. 솔직히 V앱 활용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좀 많다. 180만이나 되는 팔로워를 잘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봄. ㅌㅇㅇㅅ 같은 그룹을 참고하면 데이트 컨텐츠라던지 하는것도 있고 멤버 개인이 2~3시간 방송하는것도 종종 있음. 1인 혹은 2인씩 팀을 짜서 재밌는 컨텐츠 기획해서 하는 방송을 좀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