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텐 고정 청취자인데, 이 라디오가 "프로듀스 1077"이라고 걸그룹 섭외하는 코너가 있음. 

참고로 이 라디오는 인터넷 팟수들 드립을 방송에 써먹기 때문에, 라디오인데도 녹화 과정을 카카오 플레이어로 생중계함. 그래서 생녹방이라고 부름(블핑은 V앱 채플에 가입되있어서 카카오 플레이어 생녹방을 못하게 된거) 

아무튼 프로듀스 1077은 모든 걸그룹들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배성재가 평소에는 직접적으로 "누구 좋아한다", "누구 팬이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건 꺼려했음

그나마 간접적으로 던진 말들로 종합하면 ㅌㅇㅇㅅ ㅅㄴ의 팬이란건 왠만한 팟수들도 다 알고 있었고 그외의 그룹에 대해선 딱히 "호감"의 측면에서 언급한적은 없었음. 그냥 다 배성재 텐은 어느 걸그룹이나 다 환영한다고만 말했을뿐 

그리고 배텐 거의다 본 사람으로서 말하면, 블랙핑크를 직접적으로 언급한적은 거의 본적이 없음(딱 한번, 저번 1월이나 2월쯤 방송에 "회사 몇몇 사람들이 블랙핑크 노래 즐겨듣는다"라고 한마디 한것만 기억남)

그러다가 7월 3일 블랙핑크를 만남

녹음 직접 같이 해보고 나니 갑자기 블랙핑크란 그룹에 대해서 관심이 확 생긴거 같음. 

그리고 7월 6일 녹화에서 또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