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만 하고, 조용히 짤 줍고 있는데... 앞에 념글에 있는 호주신문기사 번역해 봤어요. 조금 실수 있을 수 있는데. 능력자 지적받아요.

도시 근교에서 케이팝스타가 되기까지 (가브리엘 와일더) The Sun-Herald 2017년 7월 2일자 

Roseanne Park(이후 로제)는 아빠가 한국의 대형기획사 오디션을 보라고 제안했을 때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

...4년이 지나, 그녀는 그녀의 K-POP그룹 블랙핑크과 함께, 18개국의 iTunes 차트의 1위이며 유투브의 조회수 기록을 깨고 있는 중이다. "저는 취미 그 이상으로 항상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 틴에이저는 말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제가 가수가 될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더군다나 K-POP 스타가 된다는 것은 말이죠. 저는 그 나라(한국)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거의 없었어요."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가족을 따라 7살에 호주로 왔습니다. 

오디션을 본 지 2달이 되어, 16살의 소녀는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의 'Big Three'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서죠. 

매우 바쁜 일정표였습니다. 보컬, 댄스, 기타연주 그리고 일본어 및 한국어 강습을 받았고, 4년 간의 훈련 후에, 그녀의 그룹은 YG로 알려진 회사의 수장 양현석에게, 꾸준히 그녀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월, YG 앞에서 이런(보컬, 댄스 등) 테스트를 받았고, 그룹으로서의 댄스 및 노래 공연을 준비했고, 개인으로서도 준비했어요. 연습생으로 YG에 온 것은 제 생에 아직까지는 가장 큰 도전이었어요."

회사로부터 이메일도 점검받는(소속 아티스트의 미디어 노출에 민감한 케이팝 대형회사에서는 흔한) 로제는 긍정적인 자세로 말했다. 장황하거나 얼버무리지 않는 그녀의 대답에는, 음악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한국의 가장 성공한 음악에이전시로부터 선택된 것에 대한 순수한 놀라움이 녹아 있다. Park(이제는 무대 이름인 로제로 통하는)과 그녀의 팀메이트(태국인멤버 리사 마노반, 뉴질랜드에서 자란 제니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수킴)은 9명의 소녀팀인 트와이스와 7명의 소년팀인 BTS(최근 호주에서 공연한)를 포함하는 케이팝의 뉴웨이브(새로운 물결)의 일부이다. 판매기록, 유튜브와 스트리밍 기록들, 그리고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차트성공 및 강력한 해외팬덤(블랙핑크는 이미 이룩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팝은 거친 산업이다. 

음악관련 작가인 Mimyo (웹매거진 Idology)는, (블랙핑크가) 거친 길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에선, 그들의 성공을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YG와 같은 큰 회사에 기대하는 것이 있어서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2NE1의 외모가 뛰어난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귀여운 2NE1이라는 것이 가장 많은 비평입니다." 상당한 호주인이 케이팝 세계에서 명성을 얻기 위해 한국으로 갔습니다. 시드니 가수 Kevin Kim(SBS Pop Asia의 라디오쇼 진행자)와 약간의 차트 성공을 거둔 보이밴드인 Z:EA를 포함해서. 하지만 로제와 그녀의 그룹은 이들 전부의 명성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Mimyo는 그들의 세번째(?) 디지털only 싱글 불장난(?)이 적은 팬덤에서 넓은 청취자를 확보하는 길로 가는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한다. (마지막처럼을 말하는 것인지..불장난을 말하는 것인 지 약간의 정보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팝송이예요, 일반적인 대중에게 어필하는."

로제는 미래에는 서구-특히 집에서(=집이 있는 호주)에서도 인기를 얻기를 바랐다.

"단지...언젠가 제 고향 마을에 와서 모든 분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