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힘들었으... 아침에 대기하는데 방송국 유리문 바로 앞에서 한참동안 기다렸오 아마 9시 넘어서 들어간듯
비도 엄청 내리고 그렇게 힘들게 기다리다 들어가라 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제작진이 언성을 높임

제작진 "빼라고 아 빼라고----!"

깜짝놀라서 뒤돌아보는데 팬매님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고 하더라 여기서 얼탱이가 없었음 뭐하는데 지금까지 준비를 못함 우리는 다시 나가서 대기함 잘못은 s.b.s가 준비 못하고 전달 잘못해서 그런건데 우리한테 팬매님이 다 설명하고 미안하다고함 시불

그리고 다시 들어감 떵개훈련도 아니고
들어가소 블핑이들 리허설이랑 녹화하는거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예쁜거 이야기하면 후기 못끝내니깐 여기까지만
그리고 블링이들이 질문하면 다 받아주더라 너무 착한거 같아 그리고 끝나서 가기전에도 무대 청소할때까지 남아서 팬들하고 잠깐 소통하고 갔오 글구 끝나고 로제가 밥먹으라드라 넘나 착한 챙,
블핑이들 리허설포함 녹화 4번인가5번했는데 끝나고 들어갔으 블링이들 비속에서 오래 떨어서 그런지 목소리에서 힘이 많이 부족하더라 나더 그렇고 블핑이들 끝나고 엔.시.티 분들 했는데 응원소리 암청컸음 비명도 엄청질러서 음향 감독이 나 힘들다고 비명 자제해달라고 할정도로 근데 엔.시.티 분들은 2번?3반만에 끝남 아마 블링인거 같은데 박수 오지게 치더라 솔직히 좋았지만 대놓고 표현하는건 좀 그랬음 그러고 사녹이 끝남

인가 사녹은 넘 힘든거 같아 처음으로 사녹 가봤는데;;
사진은 찍을것도 없고 안에서는 못 찍게해서 못찍어서 지하철에서 찍음
그리고 줄서서 기다리다 박.수.홍 님도 만남 ㅎㅎ

ps. 원래 슬로건 제질이 키친타올같은걸로 만듬?? 완전 키친타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