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렇게 잘살아고 잇는데 불행한 사람들은
지금 새벽4시에도 땀 흘리며 일 하면서 살고잇다는데
그사람달은 그렇게 열심히 살아도 불행한 현실이란게 너무

놀랍고 슬프고 말이안되고 나도 지금처럼 놀기만하다간
그렇게될 거같 고 꼭 한국만아니고 아프가니스탄같은나라는
여러 내전과 굶주림으로 눈물을 흘리며 갓태어난아이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잇대. 근데 나는 무슨 권리로
일도 안하지만 이런 행복을 누려야할지 과분하다 싶다가도
그건 좀 아닌가같고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나는 내삶만
열심히살면되는데 왜 이런걸 신경쓰나ㅜ싶다가도

신경은 써야되겟고

난고구마맛탕도싫어서투정부리는데 1년삼백육십오일
고구마만 먹고사는 사람들도잇대. 북한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잡아먹기도한다는데(확실하진않음) 정말 무서워 나는
이런 현실이 느껴지진 않지만 막연하게 소름끼치지

근데누나는 왜이렇게 예쁜걸가 너무 예뻐서 걱정됨
누나 혹시라도 누나 미모를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보이면
그냥 무시해 누나

내가 이글을쓰는동안도 내가방금 먹기싫어서남긴 고구마를
못먹어서 굶어죽은사람도잇고 심장마비나 암 백혈병등등
으로 죽은 사람들이 많을거야

누나는항상웃고살아야돼
그리고 머리카락은 먹는게아니야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