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대기만성형이 진행중이다.  국내도 중요하지만 유튜브나 인스타등 해외반응이 좋다. 인스타 팔로워수나 유튜브 조회수는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현재 YG에 유일한 걸그룹이다. 소속사에서도 다른그룹보다 특별히 신경써주는건 어쩌면 당연하다.

투애니원과 비교를 하자면 나쁜여자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데뷔 처음부터 얼굴로 조롱당하고 까이고 예능도 더럽게못했고 사건사고로 위태롭다가 해체트리 탔다.

근데 실력도있고 노래는 명곡이 많아서 박봄사건만 아니였으면 지금도 콘서트 뛰고있었을 그룹이긴 하다.

블랙핑크도 그룹 컨셉이 파워풀하고 화려하고 같은 작곡가 노래다. 일반인들은 노래만 듣고 사람들이 투애니원 2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인간적인면에서는 많이 다르다고 느낌.

투애니원보다 훨씬 더 부드럽운 이미지에 인성도 괜찮고 마리텔보면 예능감도 갖췄고 브이앱을 통해 느낀건 요즘 젊은세대, 자기 또래세대들이랑 소통 할수있는 키워드를

많이 알고있다.  즉 여러모로 훨씬 대중적인 요소를 갖고있다건데 솔직히 뭐 하나 부족한게 없다. 

게다가 4명중 3명이 영어가 네이티브수준이 되니 해외팬이랑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나중에 영미권 TV쇼 출연에도 유리한 가히 씹 사기캐릭터들 이라고 할수있다. 

지금 인기 추세로면 앞으로 2년~3년내로  곡이 쌓이는대로 월드투어 겁나뛰고 국내무대에선 쉽게 볼수없는 빅뱅테크 탈 가능성이 높게 생각한다. 

또한 몇년사이에 급격하게 양산형 그룹들이 너무 생겨나면서 외국 케이팝 팬들 입장으로선 '정착' 할만한 그룹을 찾고있는 경우가 생길거라고본다. 빅뱅좋아하거나 투애니원 좋아했던

팬들은 많이 유입된다고 보면되고 , 해외에서 솔직히 케이팝은 매니아층 장르이기때문에 자신의 주변인들에게도 소개하기 쪽팔리지 않을정도 괜찮은노래와 퀄리티를 가지고있으며

영어가 되서 소통이 되는 그룹, 블핑이 해당 조건을 다 갖추고있으므로  지속적인 해외팬층의 유입이 쉽다. 실제로 데뷔했을때 유튜브 베스트댓글이 드디어 내가원하는 케이팝 걸그룹이

나왔다라는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