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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쿄 TWSC 대시음회 리뷰
우선 회장은 신주쿠에서 아주 가까운메이지 기념관에서 진행함역에 도착하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cctv위에 살림차린 제비형님들입구부터 정장 입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셔서순간 내가 다른 곳을 온건가? 하고 주춤했음그만큼 격식 높은 행사라고 생각함,,외국분들도 많이 보였음사진은 시음회장 입구 옆에 전시해둔올해 TWSC 수상 바틀들이 친구들은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을거임여담으로 위스키 페스티벌 바틀도 팔았음;;눈 앞에서 치치부 품절나서 통곡하고시음 샘플도 있길래 여쭤봤는데바틀 구매전 참고용으로만 주는 시음 샘플이라 못준대서4816491번 더 울었어지인분 츠누키 산다해서 츠누키만 대리 구매했음꽤나 매콤스하더라행사장 들어가면 보이는천국과도 같은 공간일본 위스키부터 스카치, 버번, 쇼츄, 진, 럼 그리고 대만, 중국, 인도 정말 세계의 주류들이 모여있었고무료 시음이 유료시음보다 많은 아주 신기한 광경이였음..참고용으로 오늘 찍었던 유료시음 가격표임치치부 온더웨이 플로어몰팅2024년이 제일 먼저 품절나던데이거 보고 치치부의 인기를 다시 한번 더 몸으로 느낌 ㄷㄷ,,각 바틀들 마시면서 적었던 후기들도 적는데없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같이 적음주관 301739%니 참고바람스타트로 듀어스 더블더블 21년 한잔면세점에서 자주 입맛만 다셔보고 사볼 생각은 한번도 안해봐서보이길래 이번 기회에 마셔봄생각했던거보다 꾸덕해서 놀랐음첫잔으로 가볍게 먹을려고 했는데 쌔더라다음으론 오카야마 트리플 캐스크, 사부로마루cs받아서 마셔봤음오카야마는 거의 뉴본같은 유산취가 느껴지고맛은 오히려 부드러웠는데, 버번캐가 돋보이는 듯한 달달함에그 외에는 특이점이 안느껴져서 좀 아쉬웠음사부로마루는 cs라 그런지 맛은 좀 많이 매콤하고바다느낌나는 피트와는 거리가 먼 좀 더 흙 본연에 가까운 피트 맛이느껴졌음향은 유산취도 좀 있었는데, 캐스크랑 조화가 좋았던건지요거트 같은 향으로도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좀 좋았음간이 진짜 좋았으면ㄹㅇ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었던 라인업임 여긴,,아주 다양한 일위 신생 증류소들의 뉴본&뉴폿, 그리고중국 서쪽 증류소인 다이킹의 뉴본과 스피릿도 있었음,,본인은 평소 X에서 선전 당해서 꽤나 흥미를 갖고 있었던왼쪽에서 두번째 요시다 증류소의 뉴본만 마셔봄니가타 머시기 2025년 에디션에 1년숙성 60도짜리임향은 포도같은 향에 그리 다채로운 향은 아니였고,맛이,,,,, 진짜 플라스틱 녹여먹는 맛이였음,,다음으론 본인 눈 장1애 이슈로 로시스라고 올렸던글렌로씨님과 스태그 마셔봤음스태그는 기대치가 너무 컷던거에 비해서 조금 아수웠고글렌로씨는 아플때 특효약으로 먹으면 좋은따뜻한 꿀물을 마시는 듯한 달콤한 맛이였음요까지 마시고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칵테일 부스도 개시했길래한잔 받아마셨음칵테일은 잘 몰라서 그냥 주는대로 마신거라,,어떤 주종인지는 모르게써,,민트 팍팍 넣어줘서 상당히 리프레시되는 한잔이였음 ㅋㅋㅋㅋ리프레시 해준 뒤엔 평소에 궁금했던 버번 마시러 가봄이글레어10하고 엔젤스앤비.궁금하지만 마셔본적이 없어서 먹어보게 됨이글레어10은 향은 아주 좋은데 맛은 조금 향을 못따라와주는 것같아서 살짝 아쉬움이 남는 맛이였고엔젤스엔비는 좀 빠르게 먹어서 이상하게 느낀걸 수도 있는데향에서 복숭아 느낌도 올라와서버번치고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음온타케 퍼스트에디션 2024 버번 바렐얘도 역시나 유산취가 꽤나 많이 느껴졌음무난하게 맛있는 스피릿에 버번캐스크의 바닐라 얹은 느낌꽤나 특이하게 느껴졌던 점은 질감이 되게 물 같았던 점히노마루 코메요노마 특이한게 라이스 그레인 위스키+몰트 위스키임향은 붉은 꽃이 연상되는 장미같은 향이 느껴졌고맛이 되게 인상 깊었던건 버번 같은 직관적이고 거친 단맛이 느껴졌음블라인드로 뿌리면 버번이라고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요거 마시기 전에 기원 도정환 대표님하고 기원 관계자분들 만나서 이야기 조금 하고 사진도 찍고 나서일본 관계자분이 이 바틀 알려주셔서 마시게 됨기원 서울 바 에디션꾸덕한 셰리 느낌 낭낭해서 맛있더라대신 스파이시한 셰리 불호라면 조금 힘들어할 맛일듯 함후추같은 매콤한 맛이 느껴졌음평소 인도, 중국 위스키도 관심이 많은데마셔볼 기회가 없어서 슬펐는데마침 이번 기회에 마셔보게 됨금상을 받았다는 다이킹 px셰리, 10주년 바틀인듯진짜 특이하게 딸기같은 달달한 향과 함께 맛에서도딸기같은 맛이 느껴졌음이 특이점을 보면 왜 금상인지 이해되던 한잔이였음그리고 인도도 금상 친구로 시음해봄인도는 이 바틀만 있던거같음인도리 콜렉터즈에디션 2024향은 과자, 비스킷 쿠키같은 고소한 향맛은 아주 강한 스파이시와 향신료들이 복합적으로 느껴졌음향, 맛은 그렇저럭 좋네라고 느끼던 와중피니시가 아주 신기했음쌀과자를 먹을때와 비슷한 아주 고소한 느낌이피니시로 갑자기 확 올라옴맛과 좀 다른 계열의 피니시가 훅 올라와서 더 인상깊었음쓰다가 지쳐서 대충 마셔본 애들 사진만 첨부함다이킹 숏넥, 롱넥 스피릿하고오마르 4종럼 한잔 마셔봐씀대충 30잔 이상 마신듯 함중간에 기원뽕차서 기원 바에디션만 세잔정도 마시기도 하고노트 안적었던 애들 중복으로 마시기도 했음시음은 그정도로 자유롭고 그냥 깔아두고 가져가는 느낌임진이나 사케 쇼츄류들은 지금은 관심 밖이라 이번엔 안마셔봤음오늘 마신것중에 제일 특이해서 기회되면 또 마셔보고 싶었던건인도리 콜렉터즈 에디션 2024피니시가 정말 독특했다,,추가로입장료 8.8천엔에 퇴장할때 특전으로 200미리 바이알을 주는데개웃긴건 주종도 랜덤이라 뭘 받을지 아에 모름 ㅋㅋㅋhttps://tokyowhiskyspiritscompetition.jp/2023/wp-content/uploads/2025/07/TWSC2025_200ml_bottle.pdf요 링크가 올해 200미리 특전으로 준 바틀들본인은 M&H 에이펙스 꼬냑캐스크 200미리 받았음재밋는건 받고 qr코드 찍고 본인 바틀에 적힌 시리얼 넘버로정답을 볼 수 있어서 자체 블라인드 해볼 수도 있음 ㅋㅋㅋ집까지 멀어서 고냥 바로 정답 확인해봤음,,퇴장하고 집가기 전까지,,시부야가서 리커마운틴 한번 들러보고야마야 도켄자카점도 궁금해서 한번 들러서위스키 케이크 쪼끄마난거 하나 사고 왔음이제는 야간버스 타고 집인 오사카로 가는중,,지옥이구나아버스 안에서 되게 두서없이 정신없이 적은것 같아서면목 없지만,,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합니다
작성자 : 아루단고정닉
현재 일본에서 ㄹㅇ 난리난 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 글
https://x.com/dgfactory39/status/1951600535490240747"지역 축제에 가니 '센다이 우설 800엔”그런데 사보니 돼지 혀였어좋은 장사하네, 이건 손님을 무시하는 거야"어느 일본인이 지역축제에서 800엔주고 센다이 우설(소혀) 사먹었는데알고보니 우설이 아닌 '돼지 혀' 였음글은 조회수 2300만 돌파하고 기만행위에 분노하는 가운데...https://x.com/ShintaniManabu/status/1951829858293895578"고등학생 시절, 축제나 야시장의 *테키야에서 여름 한정 아르바이트를 매년 했었다.첨부된 사진의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켰지만, 전혀 놀랍지 않다.사실 더 깊은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폭로하고자한다."*테키야(テキ屋): 길거리에서 음식 등을 판매하는 포장마차테키야(テキ屋) 사진돼지 혀 사진보고 또 다른 일본인이 "내가 여름철 포장마차에서 알바하면서 마주친 이면"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작성했는데조회수 2900만 이상 넘김요약은 맨 밑에있음"우선 상점가나 지역 상점이 가게 앞에서 운영하는 점포와, 다음 날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누가 운영하는지도 모를 가게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대부분은 후자이며, 나는 그 후자에서 여름 한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상사(이하 A라고 하겠음)가 무척 무서웠고, 기분에 따라 바로 때렸다.나는 정신이상자인 아버지 덕분(?)에 대응력이 있었는지 손찌검을 당한 건 셀 수 있을 정도지만, 굼뜬 녀석들은 마구 두들겨 맞았다.아르바이트하러 오는 사람들도 남녀 불문하고 집이 없는 양아치들뿐. 중학생도 가끔 있었다.""아르바이트 첫날, 나라현 어딘가의 축제로 향하던 도중, 도시락 쓰레기를 차 바닥에 두고 있었다.그러자 A가 “그딴 데 두지 마! 차 더러워지잖아! 창문 밖으로 버려, 이 멍청아!” 라며 엄청 화를 냈다.순간적으로 ‘??’ 싶었지만, A는 음식물 찌꺼기나 먹다 남은 도시락도 고속도로에서 뒷차 신경도 안 쓰고 창문 밖으로 마구 버리고 있었다.""그리고 이어서 "야, 신참. 너 잘 기억해둬.지구는 쓰레기장이다."첫날부터 명언(?)을 들었다.나는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충격이었지만,막상 해보니 죄책감과 통쾌함이 뒤섞여 기분이 좋았다.이렇게 점차 도덕심이 무너져 간다.""그런 분위기라서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기지만,폭력적인 방법으로 전부 밀어붙이며 해결해 나간다.음식점에 20~30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면다른 손님들이 일제히 자리를 뜨는 건 예사였다.그리고 보스(이하 B라고 하겠음)는 너무 험상궂었다.근육질 몸에 갈색 정장, 선글라스에 올백 장발 머리""A는 몇 년째 이 일을 하고 있었지만 요령이 없었다.포장마차를 정리하고 트럭에 짐을 싣는 동안에도'저렇게 실으면 다 안 들어갈 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지적하면 맞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조용히 짐을 실었다.무더위 속에서의 고된 육체노동이었지만,1시간쯤 지나면 “다 내리자”면서전부 다시 하라고 시키는 일도 있었다."“전부 내려”는 우리 사이에서 수년간 따라 하게 된 명대사 중 하나가 된다.또한 A는 자주 B에게 혼나곤 했는데, B가 자리를 뜨고 나면 나에게“방금 나, 내가 잘못한 거냐?”고 물어왔다.“아뇨, A씨는 전혀 잘못 없어요.”“그치, 세야로,신타니는 잘 알아주는구나.”이런 식으로 묘하게 관계가 형성되어 갔다."와카야마현의 어느 강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베이비카스테라와 오코노미야키에 넣을 물을 깜빡하고 안 가져온 적이 있다.사실은 창고에 있을 때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지적하면 맞을까 봐 조용히 있었다.어떻게 하려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더니, A는 아르바이트들을 모아놓고는“강물 떠와라. B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 너희 절대 먹지 마라, 배탈 난다.복권 대신 이게 당첨이다! 가하하하”같은 말을 했다.믿기 힘들겠지만, 그 축제에서 제공된 모든 음식에 쓰인 물은 전부 강물이었던 것이다.""이전 축제에서 야키토리를 며칠 후 다시 구워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사이다를 사용하는 건 예삿일이고, 심하면 몇 년 동안 얼려두었는지도 모를 식재료를 쓰는 경우도 있다.당연히 야외다 보니, 전구에 부딪힌 벌레가 야키소바에 떨어지는 일도 있다.철판, 얼음, 그 밖의 모든 위생 관리가 엉망이다.개인적으로는, 축제 노점에서 음식을 살 땐 정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솔린 맛이 나는 카스테라 이야기 같은 것도 있지만, 여기선 생략하도록 하겠다."그 외 작성글이 더 있는데 축제 놀이 편법, 열악한 기숙사, 불꽃축제 명소 추천 관련 글은 생략함요약하자면, 축제 노점상에서:- 입에 넣는 것을 살 때는 잘 생각하자- 복권이나 금붕어 잡기 등 뭔가를 살 때는 잘 생각하자- 가게 사람과 싸울 때는 잘 생각하자- 쿠마노 불꽃놀이(熊野大花火大会)는 아름답다 (꼭 가보세요)요약:1. 어느 일본인 남성이 축제에서 사기당했는데, 사기당한 글 보고 또다른 일본인이 지역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글 작성함2. 지역축제 포장마차 장사하는 사람들 현지인이 아닌 외지인임3. 인성 최악에 알바생들 양아치들임4. 한번은 음식에 사용할 물을 깜빡하고 두고왔는데 강물로 음식 만듬5. 바가지 가격, 무허가 영업, 탈세, 원산지 표시 없음, 비위생적인 환경, 소음 규제 위반, 주최측과의 유착관계, 폭력단(야쿠자, 한구레 등)과 얽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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