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씨길드에 대하여 반란 상태에 있는 너왜시비냐 또는 너왜시비냐의 일부의 예속 상태인 노예들은 2015년 5월 20일 이후부터 영원히 자유의 몸이 될 것이다. 개노답 및 3분카레를 포함하여 디씨의 행정부는 그들의 자유를 인지하고 지켜줄 것이고, 그들을 다시 억압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그들이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노력하는 데 어떠한 제약도 가하지 않을 것이다.

디씨길드는 앞서 말한 5월 20일에 여전히 디씨길드에 대하여 반란 상태에 있는 거점들과 거점의 일부 지역을 선포에 의해 (반란거점으로) 지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날까지 너왜시비냐 또는 너왜시비냐의 길드원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여 선출한 부대장들을 성의를 가지고 디씨길드에 파견하고 있다면 이를 뒤엎을 만한 다른 증언이 없는 한, 그 길드와 길드원들은 디씨길드에 대하여 반란상태에 있지 않은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그러므로 디씨길드의 대장인 나, 고전게임 고갤러는 디씨길드의 권위에 대한 실제 무장 반란시에 길드의 총사령관으로서 부여된 권한에 의거하여, 그리고 이 반란을 진압하기 위한 적합하고 필요한 조치로서, 2015년 5월 20일부터 그 이후 100일 동안, 길드에 대항해 반란 상태에 있는 다음과 같은 거점과 거점의 일부 지역을 반란거점로 지명하는 바이다.

크론성터, 애화저 언덕, 메디아 북부 관문, 대족장의 영묘, 투구족 주둔지, 울림의 땅을 포함한 기타 너왜시비냐 소속거점지역은 현재 노예해방선언이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있는 상태이다.

상기 권한과 언급한 목적을 위하여, 나는 이상의 반란거점으로 지정된 거점과 거점의 일부 지역에서 노예로 있는 모든 사람은 이제부터 자유의 몸이 될 것임을 선포한다. 그리고 개노답과 카레 당국을 포함하여 디씨길드의 행정부는 앞서 언급한 자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유지할 것이다. 나는 자유가 선언된 상기의 노예들에게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폭력 행위를 삼갈 것을 명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허용된 모든 경우에 적합한 임금을 벌기 위하여 충실히 노동할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그리고 본인은 적합한 조건을 갖춘 자는 디씨길드에 지원하여 요새, 진지 및 기타부서에 배치되고, 모든 종류의 대포에도 배치될 것임을 알리는 바이다. 그리고 진실로 정의를 위한 행위이며 군사상의 필요에 의하여 헌법에 의해 보증된 이 선언에 대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의 은총과 인류의 신중한 판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2015-05-18

디씨길드 대장

고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