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오픈베타..... 엄청난 위치렉과 대기자수 등... 액션분기 온라인이라는 말이 월챗으로 도배 될 정도였지

검은사막을 하기 위해 새벽 6시까지 안자고 뻐기고 졸음을 참아가며 했었던 기억이 난다

초반 퀘스트를 깨기 위해 몹 리젠이 되는 장소에서 대기중인 유저들.... 이 때 접은 유저들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닌가 싶다

검은낚시 온라인..... 오베 초반엔 정말 너나할 것 없이 크리오가 주는 기본낚싯대를 들고 불가사리를 낚곤 했지

이 사진만 봐도 그 때 당시에 렌챙이 얼마나 사기였는지 알 수있지... 이 때 당시엔 나도 사냥을 위해서 워부를 포기하고 잠시 레인져를 키웠어

협동퀘를 깨기 위해 아재들끼리 파티를 한 모습이야... 전부 협동퀘는 아다라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지

그리고 하이델 디씨길드 디씨른사이드에 들어가게되고 첫 점령전까지 치루게 되지 물론 그 때 당시엔 하이델에서 제일 먼저 퍼블을 따이고 말았지만 말야..

첫 채집 길퀘까지 하면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워리어가 암울했던 시절, 사냥터에서 레인져한테 무시도 당해봤고..

인벤에서 선동도 당해봤고

검은사막이 지금 좆병신같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은 정말 많지만 보는 입장에서 좀 지루할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 쓸게

디씨른 포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