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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가 않아" 자동차 사면 들어가는 실제 유지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12 10:56:38
조회 3593 추천 26 댓글 20
														


대한민국의 자동차 보급률이 늘어난 시기는 1980년대 후반부터 마이카 열풍이 불은 이후라고 보면 될 거 같다. 현대의 포니 2를 시작으로 프레스토, 그리고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대우차의 르망까지, 젊은이들의 자동차 소유가 늘어났다. 2020년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만 2,400만 대를 넘겼고, 그만큼 자동차의 보급이 실제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요즘, 국민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동차는 우리들 곁에 가장 친숙하고 흔한 이동 수단이자 인류와 가장 밀접한 관계의 산유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동차는 그 누군가에겐 그저 단순한 이동 수단에 불과할 것이며, 누군가에겐 생계를 책임져 인생에 빠져선 안될 필수품일 것이고, 누군가에겐 첫차의 추억을 간직하는 뜻깊은 차, 어느 누군가에겐 마이카 드림을 꿈꾸며 열심히 일을 하고 저축하면서 연인 혹은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어디론가 놀러 가는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내차마련을 위해 꿈꾸는 누군가에게 오늘 오토포스트는 차급별 현실적인 유지비를 조금 더 쉽게 이해시켜드리기 위해 한글자씩 적어 내려가려 한다.


누가 추천을 해줘도

본인이 맘에 안 들면 말짱 도루묵


말하는데 앞서 자동차의 포괄적인 선택은, 구매자의 주머니 사정과 향후 어떤 식으로 유지하면서 운용해 나갈지 구매자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주변에 자동차를 사고 싶은데 무엇을 사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 정보를 찾고, 차를 좀 안다는 지인들에게 무얼 사는 게 좋을지 이것저것 캐묻는 이들이 더러 있다. 


이런 경우 정중하게 “맘에 드는 걸로 구매하시지요.”를 말해주는 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말하고 싶다. 한두 푼 하는 재산이 아닌 만큼 남이 선택해 주는 게 조금은 위험하다. 어차피 오만가지 정보를 취합해서 침튀기면서 영업사원을 빙의한 PR을 해줘도 부탁한 이가 맘에 안 들면 귀에 안 들어고 눈에 안 들어오며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인생 살면서 수없이 겪어온 바로는 10명 중 9명이 그랬다. 자동차 포럼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많은 걸 보고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단 걸 느끼게 해준다.


즉, 한마디로 답정너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마디로 자동차를 구매할 예정이며 차를 좀 안다는 지인에게 노크할 예정인 구독자분이 계신다면 조금만 강도를 낮춰주시길 희망한다.


스테디셀러 아반떼를

기준으로 설명해보자


대한민국 안에서 준형급의 대표 주자하면 역시나 현대차의 아반떼이지 않은가? 한 달 평균 5,000대가량 팔리며 많게는 7,000대가 넘게 팔리는 CN7 아반떼를 기준으로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최대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kgm를 발휘하는 1.6L 가솔린 엔진에 IVT 무단 변속기가 물리며 공인연비 15.4km/l다. 어느 정도의 기본 옵션을 구비한 모던 A/T 트림이 기준이며 가격은 1,948만 원이다.

실사용에 필요로 한 하이패스 + ECM 룸미러 옵션 25만 원, 현대 스마트 센스 I 98만 원을 장착해보겠다. 10.25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 및 내비게이션은 실 구매자의 판단에 따른 필요성의 영역이기에 제외했다.


여하튼, 이럴 경우 차값 1,948만 원 + 상기 제시간 옵션가격 123만 원이 추가가 되며 차량의 총 가격은 2,071만 원이 나온 게 된다.


연간 2만 km 운행을

기준으로 잡아보자


차량을 운행하는 데 있어 다양한 환경이 주어진다. 정말 출퇴근만 하고 주말엔 안 쓰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으며, 출퇴근하면서 주말에 나들이 용으로도 운행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차량을 정작 구매했는데, 연간 1만 km도 안 뛰는 경우도 존재한다.


보통은 출퇴근 및 주말 근교 나들이 용이 가장 보편적이니 연간 2만 km로 계산을 해보도록 하자. 한 달 1,666km를 주행하며 하루 평균 55km를 주행하는 주행조건으로 가정해보면, 2,071만 원의 차량 금액에서 60% 가까이 납부하여 890만 원가량의 할부가 남아있는 가정하에 계산을 해보자. 48개월 할부를 선택한 구독자께서 신용도가 좋아서 아주 저렴한 금리 2.20%까지 적용받는다고 해본다면, 매달 19만 3천 원가량의 할부비용이 매달 빠져나간다.

1주일에 3만 원 주유 시 리터당 휘발유의 가격은 1,645원으로 18L 조금 넘게 들어간다. 총 도합 공인연비 15.4km/l를 계산한다면 CN7은 1주일에 3만 원 유류비 기준 278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단, 이는 출퇴근 환경 혹은 주행의 습관, 그리고 도로의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공인연비로 계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여기에 보험료 만 24세 처음 운전하는 경우 다이렉트 보험으로 연간 145만 원 돈을 지불하게 된다. 12개월 할부 진행시 순수한 할부 값만 121,270원이 나가며 카드사 사정에 따라 혜택 혹은 이자율이 달라진다. 연간 세금은 분기별로 6개월마다 한 번씩 납부하거나 연초에 연납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CN7 아반떼의 경우 290,830원이 연간 세금이며 6개월 분기마다 납부할 경우 145,415 원을 납부하면 된다.

모든 걸

할부로 끊는다면


여기에 취득세 41만 4천2백 원에 등록세 103만 5천5백 원 도합 144만 9천7백 원을 내야 하며, 카드 할부 가능하다. 이마저도 1년 할부로 한다 가정해보자 1년 할부 시 12만 8백 원이 나온다.


자, 그렇다면 총 계산을 시도해보자, 달에 할부비용 19만 3천 원 + 4주의 유류비 12만 원, 보험료 12만 1천 원이 나가며 세금인 취등록세 12만 8백 원 총 토탈 달에 나가는 비용은 55만 5천70원이 나간다. 주말에 장거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유류비는 더 늘어날 것이다.


제일 잘나가는

DL3 K5를 예시로 들어보자


2.0L 휘발유 엔진 기준 프레스티지에 필요로 해 보이는 옵션을 가정해보도록 하겠다. K5 프레스티지의 기본 가격은 2,631만 원이며 가장 많이 찾는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 옵션 8만 원을 추가한다.


여기에 컴포트 패키지 64만 원, 주행 안전 보조 장치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 74만 원, 10.25인치 내비게이션 93만 원을 적용해보겠다.

옵션 가격은 총 도합 239만 원이 추가가 되며 취등록 세 204만 원에 부대비용 4만 원이 추가가 되고 총 가격은 3천7십8 만 8천3백 원이다. 그렇다면 취등록 세와 부대비용은 별도로 계산을 해야 하므로 순수하게 차값만 할부로 계산해보자.


할부원금 890만 원을 남겨놓기 위해선 선수금 1천9백80만 원을 입금하고 남은 원금을 48개월 2.2%의 저렴한 금리를 받았다는 가정하에 월 납입금은 19만 3천 원가량 된다.

주행하면서 들어가는

월간 유지비


제일 먼저 체감되는 유류비 계산을 해보겠으며, 연간 주행거리 2만 km를 가정해보겠다. 1일 평균 55km를 주행하고, 한 달 1666km를 주행해야 연간 2만 km 달성이 가능하다.


K5 DL3의 공인 연비는 13.0km/l이며 리터당 휘발유 1,645원에 주유하고 3만 원 18리터로 주유 후 주행할 시 234km 가량 주행이 가능하다. 아반떼와 비교하면 44km 가량 못 가는 수치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출퇴근 환경 혹은 주행의 습관, 그리고 도로의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공인연비로 계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자, 그러면 만 24세 기준 경력이 없는 운전자 기준으로 141만 6천 원가량의 1년 치 보험료가 발생되었다. 이는 경력과 나이와 사고율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이를 1년 할부를 한다면 달에 11만 8천 원이 발생하고, 이자율은 구독자님들의 신용도와 카드사 정책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해당 글에는 순수한 가격만 놓고 계산할 것이다. 아 참 K5의 연간 세금은 51만 9천7백40원이며 분기별로 납부 시 25만 9천8백70원을 두 번 내게 된다. 


모든 걸 할부로

끊는다면?


취등록세와 공채 총합 204만 원을 1년 할부로 할 시 달에 17만 원이 발생된다. 여기에 단순 계산의 유류비 3만 원에 한 달 유류비 12만 원까지 더해보자. 자동차 할부 19만 3천 원, 취등록세 및 공채비 할부 17만 원, 보험료 11만 8천 원 도합 48만 1천 원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한 달에 내는 총비용은 60만 1천 원가량 나오게 된다.


초기 비용을 더 내냐 덜 내냐는 구독자님들의 상황에 맞게끔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에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하여도 금액대가 변동되는 폭이 천차만별이기에 독자님의 이해가 필요로 한 부분이다.


일시불이 좋지만

현실이 그러질 못한 게 많다


신차를 구매하게 되면 초기 비용 혹은 달에 들어가는 돈이 제법 부담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하지만 신차의 경우, 보증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웬만해서 엔진오일 교체 외엔 큰돈이 들어갈 일이 많지가 않다. 추가로 무언가를 따로 장착하거나, 변화를 주지 않는 이상 개개인이 판단으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막연히 신차 구매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 넣어둬도 괜찮아 보인다.


일시불이 힘든 게 대부분의 현실이다. 혹은 일시불이 되더라도 모종의 이유로 할부로 끊어서 차를 가져가는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 다만, 다달이 내는 돈이 아깝거나, 부담이다 싶으면 현실에 맞게끔 대처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자동차 구매에 대한 이슈를 보다 현실적인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안내해 드렸다.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희망하여 글을 마친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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