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일 당장 계약하러 갑니다” 충격적인 수준인 아이오닉 5 전기차 현실 유지비 수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2 18:52:02
조회 718 추천 1 댓글 0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전기차
하지만 할부가 들어가면
생각보다 부담이 될 수 있다




요즘 전기차 수요가 많이 늘었다. 국산 전기차중 아이오닉 5, EV6, GV60은 최소 1년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생산 대기가 밀려있다. 그럼에도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적은 유지비다. 유류비보다 충전요금이 더 저렴하며, 엔진오일 등 몇몇 소모품을 갈아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차 값이 비싸기 때문에 차를 할부로 구입하면 생각보다 부담이 될 수 있다. 아이오닉 5 구매 기준으로 월 얼마 정도 나갈지 대략적이나마 계산해 보자.

글 이진웅 에디터






중간 가격 기준
할부 금액 살펴보기


이 포스트에서 계산하는 결과는 대략적인 만큼 참고 정도만 할 것을 미리 언급한다. 먼저 가장 중요한 차 값이다. 만약 일시불로 완납하는 사람이라면 이 항목을 넘어가면 된다. 먼저 할부금은 자신이 어떤 트림을 선택하는지, 어떤 옵션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보조금을 얼마나 받는지, 할부 기간과 선수금, 카드사, 금리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오닉 5 롱 레인지를 살펴보면 아무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기본 가격이 4,980만 원, 모든 옵션을 더한 풀옵션의 가격이 6,230만 원이다. 여기서는 계산의 편의를 위해 중간가격인 5,605만 원, 아니 5,600만 원에 차를 산다고 가정해 보았다.



전기차는 보조금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국고보조금은 후륜구동 모델이 전부 최대 금액인 700만 원이며, 4륜구동 모델은 19인치 모델이 696만 원, 20인치 모델이 68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별반 차이가 없으니 700만 원을 받았다고 가정했다.

지방보조금은 지자체별로 다르다. 여기서는 지원금액은 가장 적지만 인구가 가장 많으면서 수요도 많고, 지원 대수도 가장 많은 서울 기준 200만 원으로 가정했다. 이렇게 되면 총 지원금은 900만 원이며, 실구매가는 4,700만 원이 된다.



할부를 하게 되면 개월수, 카드사나 신용도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현대차 홈페이지에 있는 간단 할부 계산기에서는 표준형 상품 기준으로 금리 4.5%를 안내하고 있으며, 36개월 기준으로 계산해 보았다.

만약 선수금 없이 풀할부로 한다면 천 원단위에서 반올림해 표준형 월 140만 원, 선수금 1천만 원 납입시 월 110만 원, 2천만 원 납입시 월 80만 원, 3천만 원 납입시 월 51만 원, 4천만 원 납입시 월 21만 원이 나온다. 이를 보면 선수금 3천만 원은 납입해야 월 할부 금액의 부담이 꽤 적어딘다. 자동차세는 구입 후 등록할 때 한 번에 납부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제외하겠다.


연 1만 5천 km 주행 기준
충전 요금 살펴보기


차를 샀으면 이제 운행하면 되는데, 운행하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자신이 연간 얼마나 주행하는지, 주로 이용하는 충전기의 사업자가 어디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환경부 공용 충전기 기준 kWh 당 292.9원 기준으로 계산해 보았다. 참고로 아파트에서 충전할 경우 계절별로, 부하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르지만 모두 공용 충전기보다 저렴하니 참고하자.

아이오닉 5의 전비는 후륜구동 19인치 5.1km/kWh, 20인치 4.9km/kWh, 4륜 구동 19인치 4.7km/kWh, 20인치 4.5km/kWh이다. 중간값인 4.7km/kWh로 두고 계산해 보면 총 3,191.4kWh를 소비했으며, 총 충전요금은 약 93만 원이 나온다. 한 달에 약 8만 원이 조금 안 나온다. 아파트에서 봄철 중간부하 때 충전을 주로 한다면 월 6만 원이 조금 덜 나온다.


운전자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보험료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보험을 가입하며, 1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다. 보험료는 어느 보험사를 선택하는지, 운전자의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지, 운전자 범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보험 경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직접 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니 참고해 보자. 조회한다고 해서 보험 가입 권유 전화도 안 온다.

30대 초반, 보험 경력 5년, 무사고 기준으로 아이오닉 5 보험료는 155만 원 정도 나온다. 5시리즈 165만 원과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전기차 수리비가 꽤 비싼 편이다 보니(특히 배터리) 꽤 비싸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월로 계산하면 약 13만 원 정도 나온다.


여기까지 모두 합했을 때
월 유지 비용


자동차세는 전기차는 어떤 차든 상관없이 연 1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월 1만원 수준이다. 이 외에 차를 운행하다 보면 톨비나 주차요금 등 추가 비용이 나오지만 이는 운행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여기서는 제외했으며, 소모품은 매년 교체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아래에서 따로 언급하겠다.

3천만 원 선납금 납입 기준 월 할부금액 51만 원, 연 1만 5천 km 주행, 공용 충전기 사용 기준 월 충전요금 8만 원, 보험료 월 13만 원, 자동차세 월 1만 원을 더하면 월 73만 원이 나온다. 사실 충전요금만 놓고 보면 저렴한 것은 사실인데, 할부와 의외로 비싼 보험료가 끼어 있으니 생각보다는 나오는 편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며, 어떤 옵션을 선택하는지, 연비, 충전시설, 보험료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소모품들


차를 운행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체해야 한다. 다만 이들은 매년 교환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유지비 계산에서는 제외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교환해야 할 소모품이 적다. 냉각수와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에어컨 필터 정도만 교환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순정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지만 규격에 맞는 사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순정 기준으로 보면 일반 냉각수는 10년/20만 km까지는 교환이 필요 없으며, 절연 냉각수는 6만 km 및 36개월마다 교환을 권장한다. 다만 일반 냉각수 대비 비싸며, 용량도 많이 들어가서 일반 냉각수 교환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안 된다. 공임비까지 해서 대략 15~20만 원 정도 들어간다.



브레이크 오일은 5만 km마다 교환을 권장하지만 총용량이 얼마나 되어 있는지 설명서에 명시가 되어 있지 않다. 일단 순정품 기준 리터당 약 2만 원 정도에 판매 중이며 공임은 3~5만 원 정도 나오니 참고하자. 브레이크 패드는 1만 km마다 점검할 것을 권장하지만 많이 닳은 게 아니라면 굳이 교환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전기차는 회생제동을 많이 사용하는 덕분에 내연기관에 비해 교환 주기가 길다. 순정품 기준으로 한 세트에 8~9만 원 정도에 책정되어 있으며, 공임비는 5만 원 내외로 나온다.

에어컨 필터는 1만 5천 km마다 교환을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인 운행 환경이라면 매년 여름에 에어컨 키기 전에 교환하면 된다. 1~2만 원 정도이며, 자가 교환이 매우 쉽다. 타이어는 정해진 주기는 딱히 없지만 마모도가 정상일 경우 2~4년에 교환을 권장하며, 미쉐린 순정 기준으로 19인치는 한짝당 20만 원 내외, 20인치는 한짝당 29만 원 내외다. 이 부분 역시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어느 정비소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포르쉐 닮았다던 현대차” 디자인 점점 드러나는 아이오닉 P2 테스트카 살펴보니▶ “무조건 사측 책임이야” 일감 없는데 성과급까지 받아간 한국GM 노조, 또 논란 불거졌다▶ “테슬라한테 또 지겠네” 현대차가 직접 밝힌 아이오닉 7 주행 가능 거리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224 ‘한국엔 0대’, 전세계 200대’ 도난당한 레이싱카의 차량 금액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4785 2
1223 “기아는 라이벌도 아니었죠” 대우라는 이름 달고 판매된 차중 최고였다는 국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515 1
1222 “현대차보다 더한 놈들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차주가 땅을치고 후회하는 이유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5580 22
1221 “코란도 아니죠” 전설의 군토나로 만들었던 오프로더 포착됐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546 2
1220 “이제 판매 안하나요?” 람보르기니보다 안 팔리던 국산차 현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678 1
1219 ‘가격때문에 삽니다’ 사회초년생에게 딱인 가성비 수입 SUV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610 1
1218 ‘중앙선 침범 주차’하고 당당히 짜장면 먹으러 차주의 최후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4901 13
1217 이렇게만 나와주세요… 제네시스가 공개한 플래그십 전기 SUV 예상도 공개됐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810 1
1216 ‘청담동 주식 부자’ 에서 사기꾼된 이희진이 타고 다닌 슈퍼카, 사실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883 1
1215 CEO가 직접 이런 뜻 밝혔습니다 “한국 부자들 너무 소중한 고객입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626 1
1214 한국 아빠들의 끝 없는 고민, 팰리세이드 vs 모하비 어떤 차를 사야할까요?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1024 1
1213 “딜러도 안알려줍니다” 제조사는 티도 안내는데 가성비 때문에 찾는다는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463 1
1212 “영화 아닙니다” 최근 마산항에서 실제로 포착된 배트카 실물 느낌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9224 8
1211 지프 전시장 초비상사태, 계약자들 이탈하더니 다 이차만 사러갑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679 1
1210 이러다 현대차 뛰어넘겠네..기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포착됐습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592 1
1209 제 2의 쌍용차 사태 벌어지나? 중국 1위 자동차회사가 요즘 하고있는 행동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5517 10
1208 “페라리도 안부럽죠” 전국 부자들 줄서서 구매한다는 한정판 포르쉐 포착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7499 9
1207 “진짜 아무도 모르죠” BMW가 이미 30년 전에 만든 코란도급 전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610 1
1206 사자마자 1주일만에 고장 난다는 레인지로버, 실제로 그 정도일까?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6751 21
1205 “쿠킹호일 논란 종결합니다” 실제 사고 사례로 증명된 현대차의 안전성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4743 5
1204 “아반떼인 줄 알았다” 충격적인 반응 쏟아진 타이칸 휠의 실물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287 1
1203 현대차 임직원의 역대급 ‘주가조작 사건’ 공개되자 네티즌 반응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030 16
1202 그랜저랑 동급? 한때 쏘나타도 추월했던 SM6가 월 300대도 안 팔리는 이유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3982 6
1201 자동차 천재들이 모이니 이런 결과물이… 한국 아빠들의 영원한 드림카라는 국산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347 9
1200 “이러다 4천 넘겠네” 사회 초년생들 긴장하게 만들 신형 셀토스 가격 수준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001 1
1199 민식이법 시행 2년째,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의외의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216 25
1198 ‘나올때마다 최악’이라 욕먹던 브랜드 “지금 판매량 이만큼 갱신중이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623 1
1197 제대로 화난 관계자 “일 하지 않아도 돈은 달라는데 기가 찼죠”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4330 9
1196 셀토스 급일까? 아직 국내 출시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초대박 예상되는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572 1
1195 쌍용 신차 J100이 싼타페·쏘렌토를 절대 넘을 수 없는 현실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522 2
1194 유출된 실내가 진짜 대박, BMW 5시리즈 지금 사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798 1
1193 “길거리 버스들이 매일 ‘비상등’ 켜고 다닌 이유, 알고보니 의외입니다”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4551 12
1192 공무원이 불법주차를…결국 법까지 무시한 지자체의 최후는 이랬습니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3068 6
1191 “하차감 미쳤다” 압구정에서 포르쉐도 압도한다는 역대급 슈퍼카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6508 10
1190 1년차 스타트업한테 졌다고? 작정한 포드가 최근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403 1
1189 5,000만 원이면 충분, 요즘 한국 아빠들이 없어서 못 산다는 초대형 SUV 입니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5019 1
1188 모두가 폭망할거라 외치던 2억짜리 수입 SUV “지금 사전계약만 이정돕니다”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3084 6
1187 ‘다짜고짜 창문 사이로…’ 끼어들기 실패하자 레인지로버 차주의 기막힌 행동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2566 7
1186 BMW 사장이 직접 나서 “한국 시장 너무 중요합니다” 라고 밝힌 이유 [2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3141 7
1185 “존재감 페라리급이었죠” 헐리우드 영화에 딱 1초 등장하고 난리난 국산차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3651 6
1184 “제네시스 따위랑 비교도 하지 마세요” 한때 람보르기니도 이겼던 수입차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3679 13
1183 “한국 출시하면 무조건 산다” 폭망하더니 역대급으로 변신해버린 국산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688 4
1182 이젠 이름값도 못하네, 요즘 주춤하더니 결국 초심 제대로 잃어버린 미니의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414 1
1181 “테슬라 바로 잡겠습니다” 결국 유럽 재진출 선언한 제네시스의 폭탄선언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2279 5
1180 천하의 FBI도 주춤하게 만드는 역대급 픽업트럭 실물 공개됐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515 1
1179 “개념 일본에 두고왔나?” 전국민을 황당하게 만든 역대급 주차빌런 등장했습니다 [9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4444 5
1178 “또 망하는거 아니냐” 한국 포뮬러 경기 시작도 하기전부터 논란만 터지고 있는 상황 [7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7978 28
1177 “제대로 되는게 없다” 쌍용차 초비상사태 터지게 만든 원인 밝혀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409 1
1176 한국에선 절대 못 본다, K8 조상 격이라는 기아 K 시리즈 최초의 짝수 차량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569 1
1175 “BMW도 이제 한물 갔네” 페이스리프트 앞둔 1시리즈의 충격적인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51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