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이번에 5월 운전병 합격 똥줄테우면서 합격하면 이거 올려주려고 생각했는데 합격했으므로 이거 올려준다 게이들아

기본개념부터 깔고 간다.
1차는 모집인원의 1.3배수를 뽑고 only 생년월일순이다.
2차는  점수 높은순서이고 동점자중에 생년월일빠른순으로 거른다.
점수에 들어가는것은 면허증종류+신체등위+가산점 이다.
면허증은 1종대형 75점, 1종 보통 72점, 2종보통(수동) 70점이다.
신체등위는 1급이 3점 2급이 2점 3급이 1점이다.
헌혈 봉사활동은 그 횟수에따라 약간의 가산점을 받는다.
운전면허 취득시기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1차에서 탈락했을경우 다음달모집부터 지원이 가능하나
2차에서 탈락했을경우 다음달모집에 지원이 불가능하고 다다음달모집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1차같은경우에는 더 말할것도 없이 only 생년월일순이다.
생년월일때문에 1차에서 탈락될거같은사람은 갤러리 눈팅해서 지난회차에 몇년몇월생까지됬나 확인해보거나 병무청에 전화해 확인해보고
심사숙고한후에 지원하도록 하는게 좋다.
요즘같은 경우엔 91년생까지는 논산으로 무난하게 지원해볼만하다 생각한다.

여기 이글보는 인간들은 대부분 1차는 합격했으리라 생각되는데
걔중에 자기 등수를 알아보려고 병무청에 전화하는사람도 있던데 다 개뻘짓이다.
1차에서 1등으로 합격했던 꼴등으로 합격했던 아무 상관도 없다. (물론 깊이분석을 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2차에서 보는건 오직 점수인데 1차에서 니가 생년월일이 빨라 몇백명중에 1등을 했다쳐도 신체등위 3급에 헌혈 봉사 가산점마저 없다면 자동 꼴지가 된다.
그렇다면 2차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역시 신체등위일 것이다.
1종대형면허 소유자는 매우 적고 2종보통따고 운전병지원하는 미린놈은 없기때문이다.
따라서 신체등위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때 신체등위가 낮은사람이 점수를 올릴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산점이다.
예를들면 신체2급=신체3급+헌혈1회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동점자가 많이 발생할텐데 어떡하냐고? 그때 드디어 생년월일이 쓰이게된다.
동점자 중 생년월일 빠른순으로 우선순위를 받게 된다.
운전병같은경우 대부분 73점 즉 신체 3급이면서 가산점없는 동점자들중에서 생년월일순으로 탈락자가 갈리게 된다.

그럼 이제 합격선을 추정해보겠다. 1차는 모두 통과했다고 가정하고 2차에서
1종보통에 신체 1급은 가산점이 없는이상 사실상 최고점이므로 안정권이고 여기에 가산점까지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따라서 75점 이상은 안정권이라 할수 있다.

때에따라 고득점자가 많은경우 74점도 탈락하는 경우가 있었다. 위에도 설명되어있지만 고득점자가 많아 74점중에 탈락자를 걸러야되는 상황이라면
74점중에 생년월일 빠른순으로 거르게 되어 있다. 어쨋든 약간 똥줄일수도 있지만 74점도 합격가능성이 높고 74점중에서 생년월일이 빠르다면
합격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다시말해 신체2급이상이거나 신체3급인데 가산점이 있는경우라면 합격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수있다.
1차만 합격하면 2차는 웬만하면 된다는말도 여기서 나온거다. 신검가보면 알겠지만 3급애들은 많이 없고 대부분이 1급또는2급이다. 1차만 합격하면 2급만되도
대부분 합격하기 때문에 1차만 합격하면 2차는 웬만하면된다는말이 나온거다.

문제는 신체 3급이면서 헌혈 봉사 가산점도 없는 십루저 73점들이다.
모집할때마다 약간씩은 다르겠지만 탈락자는 보통 여기서 모두 걸러진다.
이들이 합격할확률은 높지않은데 특히나 생년월일이 다른 지원자에비해 상대적으로 늦다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요즘모집의 경우 헌혈 봉사가 없는 3급인데 90년생이거나 그보다 생일 빠르다면 희망이 있다.
그러나 91년생 이면 마음의준비를 해놔야되고 이보다 늦은경우는 거의 탈락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