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경교대라고 기수식이야
난이제 육군으로치면 상병이고
이개념이 이상한 후임은 나랑 일년좀안되게 차이나는애야
애가 이상한 사고방식을가지고있어
자기가 잘못한거에대해서 혼나면 이걸 지한테유리하게 포장을해서 말을해
그럼 뭐라고 혼낸 사람만 불려가는거야
그래서 걍 냅뒀어 근데 지는 혼나기싫고 지는 아래애들을 까고싶어해
근무를 많이 못서고 아냐 모르냐 물어보면 또 잘알아 근데 하질않아
너무 답답해서 내바로 아래차기랑 불러다 뭐라혼을냈지
근데애가 대답도안하고 쌩까다가 졸리데 ㅡㅡ 진짜 어이가 너무나도없는거야
그래서 이떄부터 꼽질이 시작됬어우리가 하도 화가너무나서 내차기가 좀 인격모독을했지
하도 못되쳐먹어서 근데 얘가 다음날아침부터 이상한 낌새가 보이는거야
보이질않아 그래서 옥상에올라가봣더니 목매달려고 ㅡㅡ
그래서 겨우 일단 타일렀는데
이걸가지고 협박하듯 시작하는거야
우리만 잘못했다는식으로 일단은 우리가 불리하니까 암말못하고있는데
우리가 지자는데 꺠워서 꼽질을했고 짜증나게해서 그랬데
우린 자는데 깨워서 하지도않았었고
아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 여하튼 그렇게 말을하면 우린 할말이없으니까
앨 정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이렇게나와버리면 차라리 아정말
신경을안쓰고싶은데 그러자니 같은곳에 배치되면 속이터지고 미치겠고 아
정말 화나 어떻게해 어떻게할방법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