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는 인간인데 오늘입대야 씨발..
기분도 우울한테 어제 중촌동 체X안마 예약잡아놓구 3시에 다녀왔다. 투샷가능한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니까 무슨 VIP호텔같은 분위기? ㅋㅋ 프런트에 여직원 하나 남직원 하나 서있고
 예약접수증들고 또 다른 수납창구? ㅋㅋ (죤나 뭔가 우아하닼ㅋㅋㅋ)가서 카드로 결제했어. 16만원
글구 고객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직원이와서 초이스타임 입니다 사장님 체X수수료 만원받겠습니다 이러는거야 (수수료는 뭐얔ㅋㅋㅋㅋ씨바)
한 20분기다렸나? 거기 직원이 와..진짜 SA연예인급여자 6명데리고와서 고르라고하는데 다 내 이상형이라 누굴 택해야할지 
1분간 개고민하다  아무로나미에 닮은여자 골랐다 ㅋㅋ
방까지 손잡고걸어가는데 1초도안대서 내 존슨이 빨딱섯다
욕탕 같이 들어가서 씼는내내 서로 어색해서 뭐랄까... 계속 키스만하고 있었다 딲히 할말도없고
넘 흥분대서 도중에 말도 병쉰장애자처럼 버버거리고 내자신이 병신같앗음 레알 ㅜㅜ..
침대누워서 아로마오일맛사지 30분정도(여자가하는거라 그런지 하나도 안시원했음ㅡㅡ^)받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사까시부터 해주는거야 내 생애 첨받아보는 사까시 아... 기분 죤나 묘했음 지금도 생생함
첨엔 뭐랄까 간지러우면서 꼴리는 느낌받다가 내가 조루는아니라 슈퍼발기상태에서 5분정도 막 머리잡고 쌀때까지 흔들었지
무슨 야동에서나오듯이 츄파츕스를 빠는거야 소리작살이였음 개흥분임요
내 존슨베이비들 1차배출하고 잠시 휴식타임갖는데 그 여자가 말없다가 뜬금없이 나보고 배고프지않녜? ㅋ
사까시받느라 힘써서그런지 좀 배고프더라 중화요리집에서 짬뽕두개시킴 ㅋㅋ 밥은 여자가 사줌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는데

여자:오빠 몇살이세요?
나:저 올해로 슴살이에요 저보다 나이많을거같은데 아니에요?
여자:헉.. 괜히 오빠라고했다 나 스물둘인데 말놓을게
나:큭큭큭...네 근데 이런데서 어떻게 일하게됬어요?
여자:.......이제 곧 그만둘꺼야 나 너 같이 생긴애 좋은데 나중에만나서 밥이라도 먹을까?
나:아 저 오늘 입대라 시간이될진 모르겠지만 혹시 네이트온하시면 친추해주세요 ㅜㅜ(쪽지에 써줬음)
여자:누나가 친추할게 군대 힘든데 왜가?ㅜㅜ.. 가지말지
나:아니에요 이왕 다녀오는거 빨리갔다오려고요 저도 누나 정말 관심있어요 ㅎㅎ

둘다 침대로가서 정열의 키스를 하다가 생각지도못한 보빨을하게되었음
(아까 씼었는데 오감자냄새?? 나는거임 아 시발 끈적끈적한거나오는데 모르고 꿀꺽함... 건강에 지장없겟지 ?)
신음소리 장난아니게내는데 구멍에 박고싶어지는거야
야동에서 마스터한 테크닉을가지고 미친롹커처럼 태평양빠워섹스를했지
근데 하는도중에 여자가 갑자기 불쌍해보여서 발기풀리고 하기싫어지는거야 ㅜㅜ..
몸 다시 깨끗하게 씻고 만족했으니까 우리 아래있는 호프집가서 시원한거나 마시자고 끌고나와서
쿨하게 마시고 이런저런얘기나누다가 그 누나들어가봐야된데서 보내고 집으로왔다
하... 좋은경험 끝내줬다

ㅜㅜ.. 나 좀잇다 훈련소도착했을때쯤에 네이트온친추됬겠지?ㅋ
입대하는 장병들 화이팅이다

아.. 글구 총비용 호프집까지해서 19만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