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트(지금은 gsr)이라고 불리던거 감시운용병하다가

눈깔건조 크리먹고 중대본부내려와서 취사보직 햇는데

나랑 2개월 차이나던 새끼였는데

얼마나 ㅄ이면 여간부가 멀티탭(검은거로 목토시 귀도리 마스크 다되는거)

쓴거보고 생긴게 혐오스럽다고(이때여간부 임신중) 자기 밥먹을때 보이지말라고 햇을정도

또 이새끼도 통신이엿다가 1달선임한테 개쳐맞고 취사보직하다가 선임한테 개쳐맞고

군번 개풀려서(1월2명 2월 7명 3월 19명 4월6명)(독립중대라 총중대원82명)(내가4월 그놈2월)

한달밑에 기센애들은 그냥 공기취급함

이런새끼들이 꼭 군기강 이런거 존나따짐

근데 한날은 근처 헌병대에서 수도관터져서 우리부대에서 물 길어갓는대

게란 많이삶앗다고(10개더 삶음) ㅅㅂ새기 개새끼하다가 헌병간부한테 좆털림

그래서 이새끼가 또 조증(우을증보다 기분 낙폭 더큼)잇어서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주먹으로 벽치다 손목퇴갤해서 1달간 깁스...

(이때부터 중대내 모든간부 병사 다 호구로봄 특히 중대장(우리부대 독립중대)은 이놈 본척도 안함)

병사들도 9개월후임(나이좀많음 내가 89인데 그형은 86)을 불렀는데 쌩까고 자다가 안가도 말못하고 있을정도



여하튼 내가 취사하다가 한 3개월후부터

뻑하면 도끼칼(고기써는 비룡ㅋ이쓰는칼)로 날 때리는거

 정말 한달사이에 칼등으로 80대는 맞앗을듯

그래도 ㅄ같이 참앗는데

한날은 피망 지가 말한대로 안썰엇다고

도끼칼등으로 내 명치를 까는겨

황당해서 이 개새끼가 라고 말하려던 찰나에

개빡쳣는지 밥주걱부터 삽,밥솥 까지 다 던짐

나도 못참고 그길로 바로 달려가서 말햇더니

바로 징계위원회 열림

잇는대로 진술했더니

간부들 개빡치고 병사들은 폭동분위기

중대병사 전원 구속시키라고 탄원서 냈을정도


진짜 3일만에 전중대간부 만장일치로(중대역사상처음 생긴지 30년도 안되긴 햇지만)

구속 형 확정

근데

대대장이 대령 진급하려던 놈이라서

이거 덮을려고 강제로 나를 대대(내가 대대처음 전입해서 제발 여기말고 딴데보내달라고 통사정햇음 신병이 그랫을정도로 미친곳이엿음)

로 불러와버린겨

그리고 한번만 봐달라고 대신 내가 니군생활편하게 해주겟다고

근데 난 빡돌아서 죽어도 못하겠다고

그때부터 존나 갈궈댐

4일연속 혼자서 연병장 잡초뽑고 (이때가6월 상병4개였나)

후임들 개무시하고 선임들 존나 갈구고

어쩔수 없이 알앗다고 하니깐

이새끼 영창 15일로 낮춰지고

나랑 자리체인지해서

개 찐따노릇하다가

한번 더찔렷는데(찔렷다기보다는 후임한테 존나 쳐맞고 부대병사들이 단체로 은닉하고 팬새끼가 오히려 찌름)

간부가 눈치채고 상호화해하래서 그선으로 끝남

언젠가 찾아가서 묻어버릴꺼다 진짜 이새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