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훈련소나 자대에서는 무조건 보급 치약을 써야하는 건가?
개인 치약은 반입이 안되나? 막 로션이나 이런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데 원래 이를 안닦다가 이제 군대간다니까 이를 닦아야만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요즘 나오는 치약들 성분은 모두 돌가루로 만든 마모제 인데 마모제 자체가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울퉁불퉁에 뾰족뾰족 하기 때문에
이에 안보이는 미세한 기스도 많이 나는 것은 물론 잇몸 자체에도 무리가 많이 가는게 사실이야 근데 거기다 치약회사들은 양치 할때 돌가루때문에
이와 잇몸이 상하는 걸 떠나서 아픔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기위해서 강한 마취제를 넣어두지 그래서 우리가 지금 까지 이닦고 나서 음식을 먹었을때
신맛 쓴맛 이 나는 이유도 치약에 들어있는 마취제 때문이야 그래서 나는 천연마모제에 마모제 자체도 정제가 되서 원형으로 부드럽고 마취제가 안들어있는
거기다 미백효과도 좋은 이닦고 바로 뭐 먹어도 신맛이 하나도 안느껴지는 아주좋은 암웨이 치약 글리스터를 쓰려고해 개인적으로
샴푸고 로션이고 스킨이고는 크게 중요하게 못느끼는데 치약에만 유난히 집착이 심해졌네 보급으로 주는 돌가루마취제 치약 쓰려니까 벌써 부터 이가시리다

여기서 질문

훈련소나 자대배치 받고 치약을 반입할 수 있을까?
아니면 훈련소에 몰래 들고 갈 생각인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또 보급 받은 치약을 휴가 때 가지고 나올 수 있나? 솔직히 보급치약 내용물 다 빼내고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 내용물만 넣어갈 만큼 열정이 대단한데
휴가 나올 때 가지고 나올 수 있나?

형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네 좋은 답변 부탁할께요 그럼 오늘 자신있게 스케일링 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