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하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그랬는데도




2012년도에는 카투사를 비롯해 상근이고 뭐고 다 없어진다는 소리도 있고 그래서..



염치없지만 첫글을 질문글로 올리네요





92년생에 고졸에 3월에 신체검사를 받는 사람입니다..



원래 현역으로 가려고 신체검사를 받고 바로 갈 생각이였는데




최근 어머니가 많이 몸도 편찮으신거 같고 친척도 아무도 없는지라 요즘 걱정이 되어



매일 군대에 대해만 알아보고 끙끙 앓고 있네요




그래서 알게 된 게 상근인데...아직 신체검사를 하지는 않아서 몇급이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눈이 좀 많이 나쁘고 체격은 좋은편인데 비염이 있고 어릴때 큰 수술을 했는데




이런건 뭐 별 지장이 없을거 같은데 눈이 난시에 꽤 나쁜편이라..만약 이것때문에 3급을 받는다면




고졸에 3급이라 상근이 꽤 가능성 있을거 같아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에도 썻지만 2012년 상근이 없어진다는 소리가 있어서..



여기에 대해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상근은 대부분 12월 중순에 랜덤으로 뽑아 몇일 뒤 입영통지서에 상근으로 오라고 적혀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2012년에 상근이 없어진다면 올해 12월 중순에 상근 추첨 자체를 안한 다는 소린가요..?아니면 2012년까지만 하고 그 이후로는 없어진다는건지..




만약 상근이 안 없어진다면..물론 운이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울산 동구입니다. 고졸에 만약 3급이 나온다면 상근 뽑힐 가능성이 꽤 있을까요?




울산 같은 경우는 대부분 된다는 소리도 있던데..너무 긴 글에 글에 앞 뒤가 지저분하여 보기 힘드실 수 있으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군대 가기 몇일 전 머리를 밀면 기분이 묘할까봐..이번 6월달에 갈까 싶어 머리도 벌써 밀고 있는 상태인데..




어머니도 요즘 일이 힘드신 거 같고.. 그래 갑자기 걱정이 들이닥칩니다..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