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입대
5주훈련 - 존나힘들엇음 진짜 훈련장 걸어가는게 너무힘들고 너무힘듬
2수교 입소
5주 대형교육 - 군생활중에 제일힘들엇음 얼차려를 너무많이 받아서 진짜 하루하루가 오늘은 얼차려 조금만 받앗으면 좋겟다엿음
안받앗으면 좋겟다는 이미 사라진지오래 입대한지 거이 2달만에 가족을만남 나때는 훈련소면회같은게 없엇음
전라도 자대 전입
이등병 - 정신없이 지나감 정비하고 선임들 도와주고 운전교육나가고 주말엔 빨래하다보면 끗나고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이등병때 배차를 나감 하지만 내선임을보고 자만하지않앗음 이등병이라 어리버리해서 쵸큼 털림
일병 - 역시나 굉장한 운전실력으로 운행만 줄창나감 운행나갓다오면 하루일과가끝나서 뭐 별것도없엇고 갑자기 후임이 미친듯이 들어옴
이때 들어온후임이 20명이 넘엇음 소대에 그래서 존나게 털리는 시절이 오게됨 내 생활관 맞선임이 마인드가 자랑을 존나해야되 무조건 자기자랑
그래서 운전을 잘하는대 존나 자부심이 쩔어서 소대장이 안내보냄 그래서 운행 못나가서 부대에서 내 후임들 가르쳐주는데
나는 운행나가고 일과 다끝나고 오고 그래서 나한테 괜히 존나 지랄햇음 개새끼... 요즘 막 연락이 오는데
시1발 내가 만나나봐라 개새끼...
상병 - 상병 3호봉때 까지 기를 못펴고삼 왜냐하면 맨날 운행만 나가서 선임들이 존나 안좋게보는데 실수하는게 없어서 털지는 못하고 그런지경이라
털만한 기회를 안주려고 존나 조용히 후임들만 안시키고 같이 일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5호봉 무소불위의 분대장을 차게됨 하지만 이건 잘못된
선택임을 알게되엇지 간부들이 뭣만하면 분대장한테 ㅈㄹㅈㄹㅈㄹㅈㄹ 아오 시박... 하지만 나는 이등병때부터 내 맞후임에게
우리 짬되면 우리가 분대장되는데 우리밑에 애들은 편하게 해주자 라고 주입교육을함
후임도 좋은대학을 다니던놈이라 깨어잇어서 그러자고함 그래서 죽이 잘맞아서 쩌는 소대를 만듬
애는 아직도 연락하고 가끔만나고지냄 이때 소대장이 교체하는데 이 바뀐 소대장이 우리를 믿고 존나 본인은 개판을침 놀러다니고 아무것도안하고
그래서 이런 ㅅㅂ... 하면서 그 맞후임과 우리가 모든걸 다 해버리자
우리가 전역할때까지 후임들 알려주지 말고 우리가 다 해서 우리전역하고 좆되게하자 라는 연합을 맺음 그래서 존나 우리가 다함 간부들이
분대장한테 어떤일을 시키면 분대장이 분대원들을 인솔해서해야하는데 그냥 나랑 내 맞후임이햇음ㅋ 후임분대장 따윈 업ㅂ다 지금 좆망햇을꺼임
병장 - 우리가 다하자라는 마인드로 열외없이 왠만한 모든걸 다함 말년에 유격훈련까지 하고전역함 그래서 그런지 후임들이 존나앵겻음
어딜가냐고 우리소대 망한다고 전문하사하라고 하지만 난 전ㅋ역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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