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비라코챠(59.16) 2012.12.09 18:25:41

조회 182 추천 0 댓글 6

카투사 입영 광탈하고 나서 내년 3월에 입영희망월 신청해놨는데요.

진짜 사회에서 하루하루 보내는게 고통스럽습니다. 현역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딴 글 싸지르는 거 봐도 정신머리가 없습니다.. 이거 군대 어떻게든 빨리 가는 방법 없을까요.

친구새끼들 다 군대가서 같이 놀 놈도 없고, 여자사람도 없어서 돌아버리겠습니다.

하루하루 뭐 그냥 지나가는 것 같고 마치 소각장 용광로 보는 컨베이어 밸트위의 쓰레기같습니다.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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