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직별 장단점. 주특기별 특징 이런거야 질문하고 그럴 순 있는데

입대하기도 전부터 '공부는 언제부터 할수있죠? ' '~병 개인정비시간 많나요? 자유시간 많나요? '

이렇게 묻는새끼들은 진짜 왜이리 병신같냐

그딴마인드로 갈거면 군대 안쳐가고 걍 어디하나 자르고 면제나 쳐받아라

군대든 어디든 먼저 직접 부딪쳐보고 적응하고 그런 다음에야 다른걸 생각할 수 있는거지

군대에 가면 좋든 싫든 최소한 그 생활에 익숙해지고, 군복무를 무사히 잘 하는게 주 목적 아닌가? 적응이 제일 염려되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무슨 주목적이 군복무가 아니라 공부나 자유시간인 새끼들같음

공부하러 군대가냐? 밖에서는 줫도 공부도 안하던새끼들이 가서 말로만 한다한다 기가 찬다

자유시간도 무슨 군대에 자유시간 얻으러 가는건지 뭔지. 진짜 한심하다

부대마다 연대마다 대대마다 중대마다 소대마다 다 케바케인데 무슨 전군 전 부대가 다 분위기가 같은것도 아니고

미필새끼들 이러는거 진짜 기가 참

나도 입대전에 특기별 하는일이랑 훈련소 특징 이런건 물었어도 위의 병신같은 질문들은 할 생각조차 없었는데

요즘 입대하는애들 기가 찬다. 하긴 벌써 5년이나 지났으니.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