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후임 중에 sky 2명있었는데

한 넘은 연대생인데 전라도새낀. 그새리 꺼매가지고 완전 촌놈삘ㅋ 내생각에는 백방 수능으로 못들어오고 내신 100%일듯 시골학교 1등 ㅋ 걍 지딴에는 전나 지 머리좋은거 믿었는지 아니면 지 소신을 말하는건지 몰라도 전나 선임한테 말대답하거나 그카던데 그렇다고 일을 잘한것도 아니고 병신까진 아니라도 그닥 잘한다는거 못느낌 ㅎ 일화를 예로 들자면


그 새리 이병때 여름이었는데 탄약고 제초작업하러간다고 도구챙기고 동시에 덥다고 얼음물 몇개씩 박스였나? 거기에 넣고 대기하고있는데 왠 다른소대 선임병새끼 하나가 덥다면서 박스안에 얼음물 하나 꺼내서 지 면상에 문대고있는데 자기 소대 선임이 물건 제대로 챙기라고 하니까 이제 얼음물 챙겨야하잖아? 그래서 선임한테 얼음물달라고했지 ㅎ뭐 예상하다 시피 그 선임병은 전나 장난끼로 안 주면서 "아 그냥 내가 들고있으께"(여기까지는 솔까 누구나 이해할수있는거잖아? 아무리 트집을 잡아도) 이카니까 그 새끼 하는 행동이 대박 ㅋㅋ

(그 선임한테 물통든 박스 내미는...)

그 뒤에 그새끼 지 보다 한살어린 쓰레기 지잡대생(무슨 깡촌 이름없는 대학)성질 더러운 선임새끼한테 한방맞더라 ㅋㅋ 난 뒤에서 웃고ㅋㅋㅋㅋ 솔까 전나 웃기잖아 ㅎ



그리고 다른 한사람은 고대생 수도권사람 ㅎ 이 아저씨는 솔까 후임은 아닌데 거의 후임이나 다름없는위치라고해야하나? ㅎ다른중대인데ㅎ 이 아저씨는 착하긴한대 군대 좀 늦게 온편인대 뭐랄까 짬찌때라서 어벙해보였는지 잘 모르겠는데 먼가 고대생이라고 하기엔 정말 어벙했음.. 카튜사가지 내 아는사람도 고대 경영인가? 법대였나(옛날사람)그랬는데 카튜사나와서 꿀빨던데 ㅋㅋ 어쨋든 자기 선임이 좋은애들(은 지랄은 안하는대 장난 전나 심한새끼)많아서 위에넘만큼 고생은 안했지만 안습이었음 더군다나 내가 군생활한곳은 전방이었기땜시 ㅋㅋ 나름 빡샜음




마지막으로 군대 들어오면 sky고 이딴거없다. 내 선임은 단국대였나? 건국대였나? 그랬는데 군생활 말년엔 잘했는데 초반에 적응모해서 고생전나 했다. 근데 오히려 내 후임 공고나오고 노가다 뛰고 온놈있는데 그넘은 포상을 또 그렇게 잘 타더라 작업 잘한다고 ㅅㅂ... 근데 그건있다. 군대에서는 못했지만 사회에서는 대접이 바뀌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