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군대에서 공부하고 싶은애들 Ssul 애가 있어서 글올린다.

만약 진짜 그러고 싶은 이유나 사정(예를 들어서 정신차리고 수능을 다시본다던지 검정고시)같은 경우엔 이해를 좀 해준다.

하지만 그 이해라는게 어느정도 적응되고 나서지 초장 부터 공부해야되는데요~  물론 충분히 가능하다  이병 부터 가능하다

이병동안 열심히 군생활하고 빨리 적응하면 이병 꺽부터 가능하다.

그리고 인강을 안 보면 가시가 돋힌다 이러면  육군도 되고 공군도 된다.

공군가면 일병말부턴 pmp갖고 들어가더라는 것은 헛소리고 이병 부터도 가지고 간단다.

내친구는 최근 공군에서 전역했고 나는 육군이다.

근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육군이나 공군 상관없이 어딜가든 남는 시간에 매일 부지런히 책 보고 집중하는게

  전역 2개월 일찍해 2개월 동안 공부 한거보다 더 많을거다는  착각이다.

육군가서도 핑계로 공부 안한 사람 전역해서도 그 자세로 2개월도 제대로 못한다.

공부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지 환경은 핑계거리 일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 할 의지도 없고 못하는 애들이

생활관에서

밤에 실컷 TV보고 라면 먹으면서 헛잡담하면서 

군대가서 공부할라던 마음싹 가신다고 한단다.

군 전역해서 뭐할까,  공부 감 까먹엇다. 이제 자격증 준비해야지.  이런 소리 하지말고 

TV볼 시간 노래방 갈시간 PX(매점) 갈시간 줄이면 얼마든지 조금씩이라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