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뚝 박는거 아니라면,  가혹 행위와 성추행 있으면, 만약 힘들겠다 싶으면 

군내에서 사고 치지 말고 중대장한테 말해서 병원 정신과로 호송 보내달라고 분명하게 얘기해라 

의병 전역 하라는 말이 아니야, 얘들아,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쪽팔리게 꼰지르는 짓 하다가 1년내내 지옥을 맛볼것이고 

군의관한테 군에서 있던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야기해, 절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야기해야 한다. 

그럼 군의관이 딱 눈치채고, 병원에 입원조치 반복시키기 위해서, 알아서 군에 눈치를 줄만한 소견서를 씀. 

그럼 다시 퇴원하고 나서 군생활나면 중대장이 편하게 상병까지 달게 해줌. 여기서 중요한게 제발 의병전역하지마라. 

정신과로 의병전역 하면 회사에서 상세불명이라고 나오지만,  인사계에서 군출신이면 다 파악함.   

그냥 입퇴원 왔다 갔다 하고,  병장 만기제대해라.  어차피 어찌되었던간에  병장 만기 제대 하면 

군에 있었던 정신과 기록 다 말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