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우리는 병역의 의무가 있다.. 일단 빡치지만 현상황에서 정말 현실적인 군대 가이드가 필요할 거 같아서 필자는 이 글을 쓰기로 했다.
20살이 된다면 남자라면 누구나 병역판정검사 관련 통지서가 날아올 것이다. 지역에 따라서 검사 받는 월이 정해져 있을 것이다. 아마도 빠르게 판정 검사를 받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군대에 빠르게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정해진 월에 입영통지서를 받고 그때 소위 말하는 신검{병역판정검사)을 받을 것이다. 신검을 받으면 1급부터 7급까지 고기 등급을 매기는 것처럼 신체에 등급을 매긴다. 1급부터 3급은 현역으로 군복무를 해야하고 4급은 흔히 알고 있는 공익, 사회복무요원인 보충역으로 고등학교, 복지시설, 요양원 등등 엄청 다양한 곳에서 대체복무를 시행하고 소집해제(현역 입장에서 전역)하면 현역과 똑같이 예비군으로 훈련을 받는다.. 5급은 전시근로역이라고 소위 말하는 민방위 관련 교육만 받고 6급은 아예 민방위도 없이 면제라 그냥 민간인 신분이다.. 말은 신의 아들이라고 칭송 받지만 몸이 안좋고 문제가 많아서 그리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당연히 아픈 사람이 군대를 가는 건 말이 안되는 것이고 현역들은 부럽다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4, 5, 6급을 제외하고 이제 순위를 매겨보도록 하자 (굳이 4,5,6급의 순위를 부여하자면 군생활은 당연히 현역보다 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익의 경우 출퇴근을 하고 쉬는 날은 모두 쉬며 그리 스트레스가 없지만 흔히 헬무지라고 불리우는 복지시설, 요양원에 가면 어르신의 배변 또한 치워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빠르게 안가고 느리게 스텍이라는 것을 쌓다보면 흔히 꿀무지라고 불리우는 편하게 공익생활을 할 수 있는 곳에 갈 수가 있다고 한다. 2년 정도하며 스텍을 1년 단위로 쌓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아마도 꿀이면서 꿀이 아닌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0티어 - 건강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군면제는 바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거나 아시안게임에서 1위를 하면 병역 특례법으로 국위선양을 했기에 군면제를 해준다. 당연히 남자의 경우만 해당이 되고 기초군사훈련은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경우는 넘어가도록 하겠다.
1티어 - 현역중에서 가장 꿀이라는 상근이다. 상근은 육,해,해병에서 뽑는다고 알려져 있고 주로 수형자 또는 자녀가 있는 경우에 순위가 올라가며 생계가 곤란한 상황 또한 순위가 올라간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후의 순위가 3급 고졸이면 상근이 될 확률이 높았지만 지금은 아예 급수에 따라서 상근 예비역을 뽑는다고 한다. 상근예비역이 정식명칭이고 바로 예비군 신분으로 군생활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대대상근과 동대상근이 있는데 동대상근이 정말 꿀이라고 하며 동대상근은 집앞에 있거나 거리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출퇴근 하기 편하며 분위기도 빡세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2년 동안 근무하고 집에서 출퇴근 하는 공익보다도 좋다는 말이 있다. (상근은 1년 6개월 근무기 때문이다.) 대부분 모르고 입영통지서가 날아와서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상근예비역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이나 전방 지역은 신체검사가 1급이 나왔음에도 상근으로 근무하는 엄청한 운이 좋은 사람들 또한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곧 폐지 될 예정 같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1.5티어 ~ 2티어 - 보충역으로의 대체복무이다. 예술 관련 직종으로 뛰어난 성적을 얻거나, 의대, 수의대를 나오거나 공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은 본인이 대학교에서 배운 특기로 공중보건의사, 공중방역수의사, 군의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등등 생각보다 많은 분야의 대체복무가 있으며, 전문직종은 계속해서 공부와 연구를 이어나아가야 성과를 더 잘 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체복무 또한 많은 것 같다. 일단 무엇보다 편하고 본인이 공부하던 일들 관련 일이기 때문에 군대라는 곳에 다녀와서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복무 개월 수가 2년에서 대부분은 3년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봉사의 느낌이 대부분 강하기 때문에 차라리 현역을 다녀와서 전문직에 전념하거나 빠르게 군대를 끝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1.5티어 ~ 2티어 - 카투사이다. 사실상 모든 1급부터의 3급 보통 현역들이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병역 방안이다. 현역의 1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상근예비역, 공익과는 다른 좋은 이미지와 영어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무엇보다도 주말에 외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미군과의 생활로 인한 영어사용으로 영어의 실력이 가서 생활하다보면 많이 늘 수 있고, 무엇보다도 편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디팩이라고 하는 뷔페식 음식을 3끼를 모두 무료로 먹을 수 있으며 헬스장, 수영장, 볼링장, 미군 PX내의 버거킹, 파파이스 같은 음식점에서 사 먹을 수 있으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1인 1실, 2인 1실의 대한민국 육군에 비해서 프라이버시한 공간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카투사들 대부분이 대픽이라는 뷔페식 음식을 많이 물려서 먹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카투사는 토익 780점을 넘기고 월별로 신청을 하는데 가끔 2월 3월이 빠지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면 칼복학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앞의 월은 정말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년도에는 1월이 9.4 대 1이였으며 지원 접수 월이 앞당겨져서(작년에는 9월 신청, 올해부터 7월 신청) 뒤의 월은 생각보다 작년에 비해서 경쟁률이 많이 낮아진 경향을 보여줬다. 토익 이외의 여러가지 영어 시험으로 카투사를 뽑기 때문에 생각보다 지원자격은 사람들이 금방 갖추는 경향이 있지만 완전히 랜덤이고 거의 로또 수준이기 때문에 정말 좋음에도 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 단점이 있다면 육군은 논산 훈련소에서 대부분 4~5주를 보내는데 카투사도 육군 소속이기 때문에 논산 훈련소에서 육군과 똑같이 훈련을 받으며, 이후 훈련이 끝나고 KTA라고 카투사만 따로 미국식 훈련을 3주간 또 받는데 거기서 체력테스트와 영어테스트에서 1번 실패하고 유급된다면 홀드 오버되고 KTA에 잔류되며 2번을 다 실패할 경우 육군의 빡센 부대로 원대복귀 당하며 자대 배정을 카투사에서 받더라도 카투사에서 잘못된 행위를 한다면 원대복귀를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카투사의 헌병과 전투병은 생각보다 빡세고 카투사의 캠프 또한 KTA 마지막날 랜덤으로 정해지고 보직도 랜덤으로 정하기 때문에 랜덤빨을 엄청 받는다는 운빨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카투사는 일생에 한번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운으로 결정된다고 볼 수 있겠다.
2티어 - 공군이다. 공군은 일단 본인의 실력이 된다면 아주 좋은 꿀보직을 얻고 꿀부대를 갈 수 있다.. 현역들과 전역한 사람들의 말들 중에서 카떨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카투사 떨어지면 공군이라는 뜻이고 이는 공군의 꿀보직은 정말 말도 안되게 편하기 때문이다. 공군은 특기라는 것이 있어서 각자의 역할을 배정 받게 되는데 이것은 본인의 자격증과 훈련소에서의 성적으로 정해진다. 1년 9개월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며 공군 내에서는 헌급방이라는 헌병, 급양, 방공포가 기피 특기로 불리우며 이 이외의 특기들은 웬만하면 평타치 정도되는 특기라 사람들이 기를 쓰고 공군을 지원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공군도 기수에 따라서 공군을 뽑으며 자격증이나 헌혈, 봉사시간으로 점수를 만들기에 각각의 월마다 컷점수가 달라진다. 군대라기 보다는 회사에 지원하는 느낌이 많은 것이 점수로 1차 합격을 했다면 2차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는 방식으로 모집을 한다. 정말 경쟁률이 빡센 달은 카투사보다 훨씬 빡세며 지원방법과 지원자격을 맞추는 게 귀찮다고 생각하고 육군으로 그냥 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공군의 장점은 다같이 부대내에서 일과가 끝나고 공부를 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공부 분위기가 좋고 대부분 동기들과 선임 후임들도 SKY 출신의 엘리트들이 많은 편이다. 공부하려면 카투사보다 공군을 가라는 말들도 있는데 이는 카투사가 좀 노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다. 지원 당시 자격증 중에 특기에 맞는 자격증이 있다면 바로 그 특기에 뽑히는 경우도 있고 공군은 진주에 훈련소가 있는데 진주훈련소에서 고등학교 내신처럼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봐서 순위별로 가고 싶은 부대를 1부터 3지망까지 정하고 순위별로 부대에 가고 보직 또한 순위별로 뽑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공군 출신이 아니라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성적이 좋으면 꿀 특기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공군 훈련소 내에서도 약간의 견제를 한다고 한다. 공군의 특기 중에 가장 좋은 특기인 기상은 티오가 매우적어서 가기 힘들며 대부분 스카이 출신들이 기상특기를 다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공군갤러리를 참고 바란다. 어쨌든 이런말이 있다. 육군을 가면 1년 6개월을 후회하지만 공군은 3개월만 후회한다. 공군은 본인의 실력대로 군대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똑똑하다면 자격증 같은 것들 많이 준비하여 공군에 지원해보길 바란다. 에어공익이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진정한 승리자는 군대에서 다치지 않고 많이 배워오고 자격증 따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승리자라고 생각한다. 비하 단어로는 참새가 있다.
3티어 ~ 4티어 - 육군이다. 육군의 종류가 많아서 예를 들어서 운전병, 의무병, 어학병 등등 기술행정병을 신청해서 가는 육군 특기가 꿀인 경우가 많고 그냥 일반 근무 기간이 1년 6개월이라 해군, 공군에 비해서 그냥 병역의무를 빠르게 끝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기술행정병 말고 그냥 육군을 신청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제일 적은 복무기간은 장점이지만 아무것도 없이 가는 사람들은 정말 힘든 곳으로 자대배치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말 꿀인 경우는 카투사 공군 못지 않게 편한 부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아무나 오기 때문에 동기나 선후임들이 정상이 아닌 경우가 많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과거에 부조리나 폭행이 있었던 것처럼 가끔 부대내에 잔류하는 부조리들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선후임의 관계가 주객전도된 상황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딱히 할 필요는 없긴하다. 최전방이나 전방부대는 겨울에 눈이 엄청 많이 오기 때문에 엄청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또한 GP GOP는 핸드폰도 못쓰고 전방부대 이기 때문에 북한군에 대한 압박 같은 것 때문에 부조리가 아직도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휴가는 많이 준다고 한다. 부대가 랜덤이라 훈련소에서 중간만 가면 그래도 좋은 부대 갈 확률이 높고 훈련소에서 열심히 한다고 하다가 면접 같은 것도 보고 그러면 개빡센 신속대응여단과 GP GOP 백골부대 등과 같은 빡센 부대가 걸릴 수도 있으니.. 면접은 절대 보지말고 랜덤이지만 중간만 가길 바란다.. 정말 랜덤이기에 그냥 빨리 군대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특기가 정해지는 기행병을 지원하는 걸 차라리 추천한다. 대부분 노력을 안하고 군대에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타군들이 꿀빠는 걸 부러워 하거나 꿀빤다고 비판을 한다. 흔히 알려져 있는 꿀무지는 계룡대가 있고 서울내에 있는 부대, 특기 중에서는 파견 MW가 진짜 말도 안되는 꿀을 빤다고 한다. 육군갤에서 썰로 올라온적이 있는데 밥을 시켜먹고 점호 같은 것도 휴대폰 점호로 하고 정말 거의 하루종일 놀아고 진급하고 그런다고 한다. 비하 단어로는 땅개가 있다.
2티어 ~ 4티어 - 해군이다. 해군에 있는 드라이(dry) 해군이라는 배를 안타고 계속 육상에서 근무하는 해군이 있는데 공군에 밀려서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공군 꿀 특기 만큼 꿀이라고 하며 공군보다 1개월 더 적게 복무하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는 공군보다는 나은 점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훈련소 당시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수영을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고 근무하는 날을 대부분 배에서 생활하는 해군들도 있는데 그게 엄청 힘들다고 하며 그 대신 육상에서의 해군 밥은 맛없지만 배 내부에서의 해군 밥은 진짜 맛있다고 한다. (해산물과 같은 음식들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배를 타고 다니며 해외도 갈 수 있고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해군에 많이 지원하는 것 같다. 육군에 비해서 복무 개월이 2개월 더 많고 육지에서의 생활은 꿀이지만 배에서의 생활은 위험하기도 하고 힘들다고 생각해 2티어~4티어라고 생각한다. 많이 아는 것이 없어서 해군은 이쯤 말하겠다. 비하 단어로는 물개가 있다.
5티어 - 해병대이다. 말 안해도 알겠지만 빡센 훈련들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고 타부대를 많이 비하하는 경우가 많아서 타부대 사람들이 그리 좋게는 보지 않는다. 1차때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보고 뽑고 이후에는 면접 및 체력 테스트를 통과해야 해병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공수(비행기에서 낙하산을 가지고 빠르게 낙하하는 훈련)를 뛰는 경우도 있고 정말 빡세게 훈련 받기 때문에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귀신잡는 해병대, 팔각모 사나이 등 멋있다고 생각되고 상남자의 이미지가 있어서 남자라면 한번쯤은 가보려고 고민해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군생활 하지도 않았던 아주 높은 선배들한테도 깎듯이 대하는 문화와 여러 다양한 부조리를 만들고 실천해 온 것이 해병대기 때문에 요즘에는 멋있다는 이미지보다는 디시 내에서는 해병문학이라고 해병대의 부조리 행위들을 문학작품을 만들듯이 만들어서 조리돌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후임에게 성행위, 많은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악기발휘, 벌레먹이기 등 육군보다 더 많은 부조리 때문에 업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리고 아직도 해병대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타군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해병대에 많기 때문에 해병대를 많은 사람들이 비판한다. (보통 나이든 해병대 출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제로 징병되는 상황에서 힘든 길을 가봤자 노예 자랑이 되는 꼴이라서 사람들이 해병대에 간다면 바보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1년 6개월 복무하며 훈련의 강도는 빡센 곳은 굉장히 빡세기 때문에 존경 받을 만 하지만 입만 열면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해병대의 문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개병대라고 비하하기도 한다. 힘들게 훈련해보고 싶다면 해병대를 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정신차리고 싶은 사람들 이외에는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해병대 수색대에 가기 위해서는 훈련소 체력 테스트를 다 만점을 받고 안경을 쓰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3~5티어 - 대체복무요원이다. 흔히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하는 이단 집단이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사람을 죽이는 살상 기술을 배우는 거 자체가 종교에서 어긋난다며 군입대를 거부했는데.. 최근에 대체복무요원이라고 교도소에서 근무를 시키는 것을 만들었다. 대체로 하는 게 없어서 편하다고 하며 사람들은 놀기만 한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년 근무라 빡세기도 하고 계속 병역 거부를 해야 아마도 대체복무요원으로 배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필자도 크리스천이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는 그럼 살인자인가 싶다.. 편하게 복무하긴 하겠지만 이런 개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은 걍 상종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6티어 - 특수부대이다. 진정한 남자로 거듭 나고 싶다면 많은 특수부대들 중에 하나를 지원하는 게 해병대를 가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남자 이외에는 지원자가 없을 거 같으니 5티어로 두겠다.
마지막으로 공익들이 현역 전환을 하는데.. 상근으로 현역 전환하면 뭐라 안하겠지만 카투사 지원이나 뭐 공군지원 같은 현역들의 기회를 뺏어간다는 식으로 현역전환을 하면 현역들한테도 피해고 본인들도 피해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현역 전환을 하는 것은 진짜 정말 필요한 상황이거나 내가 현역을 가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거 같다고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현역전환을 했으면 좋겠다. 아픈 건 죄가 아니지만 멍청한 건 죄라고 생각한다.
요약: 보통 현역들 군대 지원 추천 순위
상근나오면 바로 간다 -> 카투사 지원하고 떨어지면 공군 -> 해군 드라이 노려보던가 -> 육군 기행병 노려보던가 -> 만사 귀찮으면 걍 육군가서 운에 맞기던가 -> 해병대 지원하던가 (취향존중) -> 끝판왕 특수부대에 지원해보던가 (고수만) -> 군대에 말뚝 박던가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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