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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말하는 CRT 도트에 대한 오해
Kingmakers을 개발 중이고 Road Redemption 개발한 개발자가2달 전쯤에 픽셀아트(도트)에 대한 트윗을 올렸음스레드가 좀 많이 긴데 일단 스레드의 첫 글부터 읽어보자https://x.com/BATTLE_ATHLETE/status/1817965316145647974/video/1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영상'이라는 건 위 링크에서 나오는 어떤 틱톡 영상을 말함그 영상에서 털보 아저씨가 하는 말을 요약하자면옛날 픽셀 아티스트들은 CRT 출력을 생각하고 왼쪽을 의도해 오른쪽 도트를 찍은 건데현대 픽셀 아티스트들은 왼쪽같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니라 오른쪽 도트를 그대로 따라하는 실수를 하고 있다는 거임삽질기사에 있는 검정 외곽선 그거 레트로다운 도트 아니야삽질기사 같은 대비가 강한 색상 선택? 레트로다운 도트 아니야지금은 CRT가 아니니까 부드럽게 도트 찍어야지라는 것...다시 스레드로 돌아가자면너가 예시로 든 피치 공주 그거 픽셀 아티스트들이 찍은 도트 아님 ㅋㅋ3D 폴리곤을 도트로 변환해서 가공한 거야~구글 번역 교정: 복합 TV 신호 >> 컴포지트 TV 신호물론 흐린 CRT 화면을 고려해서 도트를 찍은 사람들이 있기는 했다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주류는 아니라는 것구글 번역 교정: 복합 신호 >> 컴포지트 신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22432581컴포지트와 RGB 차이는 위 링크에서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음RF < 컴포지트 < 컴포넌트 < RGB우측으로 갈수록 선명하다아무튼 당시의 프리미엄 플랫폼은 아케이드 게임기였다그때의 픽셀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도트가 더 좋은 기기에서 어떻게 보일지 신경썼던 것요즘으로 치자면 GTA 6를 개발하는데 저사양 PC가 아닌고사양 PC에서 게임이 어떻지를 생각하면서 개발하는 것과 같다RGB로 연결했어도 당시의 TV들은 이 얼룩덜룩한 스캔라인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하지만 픽셀 아티스트들은 아케이드보다 더 좋은 화면에서 작업했음어떻게?IBM식 컴퓨터가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지는 와중에도80년대 일본은 독자적인 아키텍쳐의 PC를 만들어썼다한자를 읽기에 IBM식 컴퓨터들은 스캔라인으로 가독성이 나빴기 때문그 컴퓨터가 바로 갈라파고스화 예시로 항상 나오는 PC-98이다해상도도 640x400로 엄청 짱짱하다'창작자의 의도'를 찬양하는 너네들이 언급한 픽셀 아티스트들은 다 어느 나라 사람?일본 사람~그 사람들은 선명한 화면에서 도트 찍었어증거 있냐고?디지털 방송이 도입되기 전에 TV를 봤던 딸피들은 기억할 것이다옛날 TV는 전부 4:3이었다는 걸8:7 비율의 게임을 4:3인 TV에 연결하면 좌우로 펑퍼짐하게 나온다픽셀 아티스트들이 가정용 TV에서 도트가 어떻게 보일지 생각했다면이렇게 많은 타원형 도트들이 게임에서 보일리가 없을 것임국내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돌아다닌 짤악마성의 드라큘라 도트는 컴포지트 CRT 화면에서단순한 빨간점이 눈 전체로 멋들어지게 퍼지는 걸 볼 수 있다과연 이건 픽셀 아티스트가 의도한 것일까?원화/요즘 화면/CRT에 컴포지트 연결8:7과 4:3의 이야기를 떠올려보면서원화와 도트를 비교해보면 보이는 것이 있을 것이다그렇다 오른쪽 도트는 다른 두 짤보다 좌우로 펑퍼짐한 것이다드라큘라의 눈에 대한 부분도 다른 원화를 보면 명확하다드라큘라의 눈은 눈동자만 빨갛지눈 전체가 빨갛지가 않다심지어 후기 작품에 나올 때조차 눈 전체가 빨갛게 된 적은 없다즉, 악마성조차 픽셀 아티스트가 자기 컴 화면만 보면서 도트를 찍은 것이다
작성자 : 빗소리P고정닉
실베보고 올리는 1년전 그랜드 캐년
너무 무서워서 마법의 물약 한병이랑 신라면 먹고 내려감 참고로 8층만 올라가도 다리 후들거리는 편 스타트는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로 안내소 직원이 추천해준 루트가 사우스 카이밥->팬텀랜치->브라이트로드였음 스타트하며 찍은 사진들 카메라 개구리지만 경치가 좋아서 잘 뽑힘. 원래 목표는 횡단이었음. 어차피 돈 없어서 숙소에서 안자고 벤치에서 잘 생각하고 왔거든. 근데 팬텀린치까지 도착하고 도저히 안되서 직원말 따르기로 함 아직 반도 못옴. 아래가 보이지만 여기서 2시간 반 더 내려가려가야함 끝까지 내려오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어서 코스 중반 이상부턴 사람 3명밖에 못봄. 여기서 잠시 쉬면서 가지온 물 전부 마시고 빵이랑 과자로 열량 채움. 슬슬 해가 저물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음. 해지기 일보 직전에 간신히 팬텀랜치에 도착함. 캠핑장이 있는데 어두워서 못찾음. 그리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음. 2천m인가 1천 몇m인가 내려갔으니... 사진처럼 저러고 잤음. 자다가 옆에서 인기척 나서 곰인줄 알고 ㅈㄴ 쫄았는데 사슴이길래 잠. 새벽 6시부터 ㅈㄴ 걸음 중간에 모래지옥구간 있더라 발이 푹푹 빠짐. 강물 너무 시원하고 환상적이었음... 백형이 고무보트 타고 내려오다가 쉬고 있길래 말 몇마디 나눔. 다리 ㅈㄴ 아프지만 꾸역꾸역 기어올라서 3마일 캠프까지 옴 말이 3마일이지 체감상 5마일로 느껴짐 1.5마일이라고? 구라치지마 3마일 남은 느낌인데 이제 무한 꼬불이 길 타고 계속 올라야함 오르다가 막판에 크게 한번 절벽을 타고 우회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개 멀다... 낭떠러지라 떨어지면 걍 즉사임 즉사 근데도 목숨이 2개는 있는듯 백형들은 사진 찍더라... 검은색은 이동 경로 거의 다 올라와서 드디어 도착 20시에 도착했고 14시간 걸림. 막판 300m는 뛰어서 도착함. 길의 끝... 한 백형이 어디서부터 올라왔냐고 물어보길래 팬텀린치라고 말해줌. 14시간 걸렸다고 하니깐 내려갈 생각 바로 포기하더라.. 바로 피자 다 먹어치움 주로 쳐 묵은것들 이거 먹으면서 5일동안 그랜드캐년에서 노숙함 유료셔틀타고 플래그 스태프와서 다음날 플릭스였나 그레이하운드였나? 여튼 버스타고 라스베가스로 감. 이땐 이미 다리가 작살났음. 역에서 다들 자길래 나도 대충 내일 간다고 하고 편하게 잠. 직원 있어서 치안 좋더라. 그리고 일어나서 버스역으로 ㅈㄴ걸어갔음...
작성자 : 마녀를증오하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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