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필 : 전공도 살릴겸 ○○○ 특기병 지원하고 싶습니다.
육군갤 게이들 : 병신아 거긴 진짜 아님 내가 아는 ○○이 거기 나왔는데 어찌구 저찌구...

2.
미필 : 제대할 때 목돈이 필요해서 유급 지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육군갤 게이들 : 호구왔능가[핡]
육굴갤 게이들 : 부사관이면 몰라도 진짜 유급 쓰는 새끼들 이해가 안된다 차라리 일찍 나와서 자기 스펙을 쌓거나 알바를 하는게 낫다.

3.
미필 : 부사관 지원합니다.
육군갤 게이들 : ㅋㅋㅋ거기 존나 고생함 나 아는 ○○이 현역으로 갔다가 5일만에 떄려침 결론 : 부사관=헬


결론 : 게이들 일반병 나오고 다 아는 듯 말함.

야 병신들아 육군갤 있다는 사실 알고 몇 주간 갤러리 쭉 지켜봤는데 영양가 있는 댓글이 없냐(원래 디시가 그렇지만)
물론 댓글 중에 맞는 말도 많고 대부분 사실이다. 문제는 까대는 내용들이 돌고 돌아 똑같은 말들만 있고 까대는 놈들끼리 좋아서 실실대고 끝이란 거다.
마치 인문계 좆고딩들이 삼삼오오 모여 근거없이 겉도는 말만 반복하면서 공고를 까대는 것처럼 말이다.(참고로 난 인문계를 나왔다)
다들 자기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른건데 군대야 편한 보직에서 빨리 갔다오면 장 땡!이라는 자신들과 다수의 생각만 가지고 디시인사이드라는 병신 친목 사이트에서 개인 사정이나 다른 이유가 있는 소수들을 싸잡아 마녀사냥 하는 너희들이 정말 ('군대 갔다오면 철든다'. 요즘에는 '군대 갔다오면 개념 박힌다'라는)군필이고 나랑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인지 의심이 간다.
그러니까 결론은 니들 글 싸는 미필들도 이런 게이들의 시궁창에서 농락당하지말고 차라리 관련있는 전문적인 카페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가라.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육군갤 일부 병신들의 개과천선을 위해 쓴 글이 아니다. 병신은 어차피 평생 살아야 병신이고 그냥 내가 심심해서 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