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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 심리...

울어도좋다..(211.230) 2012.04.20 09:30:53
조회 192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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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무청 신체검사

나도 이제 성인이라는 자부감을 약간 가지고
주변에 4급나오거나공익판정 받는애들 안 부러움




2. 입대하라고영장 나옴
약간 스트레스 받음, 하지만 한참 후 입대이기 때문에별신경 안씀
(아직은 나와는 먼 얘기)




3 .군대가기 한참전
군대에 대한 환상을 약간 갖고 있고나름 멋지고 멋진 청춘을 불태울 이라 생각듬




4. 군대가기 4~5달전
복무중이거나 전역한 친구,학교선배등에게군대 간다고 하면 다들 존내 웃음.그땐웃음 이해 못함
다들 웃으면서 뱅이 치라고 함. 그땐 별 이해못함.군대에 대한 기대와 환상에대한 이야기하면 다들 비웃음
이미 복무중이거나 전역한 친구들이 선임들이 후임들 갈구고친구들도 후임갈구는 얘기들으면 절대 이해 불가
친구들에게 후임들을 왜 갈구냐고 오히려나무람.(하지만 자신도 나중에 후임 갈굼)




5. 군대가기 2~3달전
약간 슬슬 똥줄이 타기 시작하며이 때 아니면 언제 놀아보냐하며 열라게 놀기시작
공부고 미래고 나발이고 진짜 인생에 놀수있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라게밤새 술먹고 놀고 일어나서 또 놀고 마지막 청춘을 불태우면놀음
이때는 부모도 친구도 어떠한 사람도 터치불가
" 곧 군대 갑니다 " 이 한마디로하면 다들 위로와 격려를 주며 노는대 건들지 않음




6. 군대가기 1달전
이제 제대로 똥줄이 타들어가지만 아직 군대에 대해 얘기만 들었지 경험하지 못해서 잘 모름.
술도 먹다먹다 지쳐 군대가기전 1달을 어떻게 보낼까
굉장히 고민하며 남은 시간을 신중하게 생각하게됨
하지만 신중히 생각한다해도 술은 열라게 먹게됨.
주위에 앞으로 비슷하게 입대할친구들끼리 젊음을 불태우며놀게 됨.
근데 놀고 놀아도 기분 착찹함.
제정신에는 기분이 적적해 술만 먹게됨. 감이안잡힘




7. 군대가기 2~3주전
너무 무리하게 2~3달을 놀아서 몸이 많이 피폐해짐.
스스로를 추스릴겸 휴식도 갖고 그동안 살아왔던 20여년을 뒤돌아 보며 마음을 정리함.
하지만 정리도 잠시 로써 찹찹함 마음을 달램.
친구들 만나도 별 위로도 즐겁지도 않음




8. 군대가기 1주전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들어오는것만 봐도 눈물이남이때는 여자도 눈에 잘안들어옴.
휴대폰에 오는 문자는 군대 잘갔다오라는 문자등등 위로섞인 문자들.
그동안 20여년이 너무 허무하게 살았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많은 후회도 들고 앞으로 속세를 2년동안 떠날거라는 생각에 굉장히 슬픔.




9. 군대가기 2~3일전
마지막으로 소중히 여기던 지인들과 마지막 술자리를 가짐.
여러가지 충고와 격려를 들으며 슬픔의 술잔을 가짐.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집에오는데 술취해서 비치는 사회와 거리의 풍경이 낯설고 슬픔.




10. 군대가기 하루전
친구들, 지인들에게 오는 전화 받느라 바쁨.
하지만 괜찮은 척 해보지만 마음은 죽을정도로 뒤숭숭함.
남자가 이러면 안되지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공중에서 파도를 침.
별에 별생각과 내일 입대할때 준비물챙기고 혹시라도 늦을까 일찍잠에 듬.
근데 잠이 안옴하지만 결국 잠듬.




11.
 드디어 입대날
본인은 306다녀왔음. 306가기전 의정부에서 먹는 부모님과의 마지막 고기.
고기를 먹는건지 내가 나를 먹는건지 맛도 느껴지지 않음.
긴장해서 똥 오줌 존내 마려움.
훈련소 들어가기전 마지막 피는 담배 진짜 눈물나도록 맛좋음.
가족 친구들과의 작별인사. 잊지못함.




12. 306에서 3일
첫날밤 잠잘때 별생각 다들음. 나는무엇인가, 왜여기에 있는가.
하지만 주위에 취침시작하자 마자 코골기 시작한 놈들 많음.
솔직히 아직도 그런놈들 이해안됨.(맘이 편한건지, 많이 피곤했던 건지)
피복을 받으면서 군대에 온것을 잠시 실감함. 아직 다 감 잡지못했음.




13. 306떠나고 훈련소 가는날
벌써 군생활 다한거같음. 기분좋음
몇일동안 사귄 친구들과의 작별 굉장히 아쉬움




14. 훈련소 배치
처음 부터 조교들 존내 쎈척함. 하지만 지내다보면 좋은 사람들.




15. 훈련소 생활및 자대배치전
다들 동기라서 굉장히 재미있음.
사소한 다툼도 있지만 군대라서 싸움까지는 안가고 다들 재미있게 지냄.
군대에대한 환상도 조금 생기고 나름 할만하다고 느낌.




16. 훈련소 퇴소
1달동안 정들은 동기들과 이별이 굉장히 아쉬움.
다들 전역해서 보자고 약속.조교, 간부들과 눈물의 작별인사.
같은 부대에 배치받은 동기들과 서로 위로.




17. 자대배치
드디어 군대생활시작.
자대배치 전 존내 다리 후들거림.
군생활 할만하다고 한건 나의 착각.
나름 사회에서 사람대접받고 자신감도 있었지만 그런거 따 필요없어짐.




18. 이등병
내 생애 이렇게 모든걸 버리고 열심히 살은적은 없었던것 같음.
자다가 눈이 떠지고 피곤해도 몸이 움직임. 1분1초가 긴장의 순간.
눈치보느라 바쁘고 죽도록 열심히 함.개인적인 의견, 표현, 그런거 없음
그냥 부대의 노예.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재밌는데 그때는 매순간 똥줄탐. 선임들한테 갈굼의 연속.
존내 서럽고 억울한일당할때면 자기전에 이불덮고 눈물흘림




19. 부모님한테 편지 왔을때
그동안 부모님한테 효도 못한거 너무 죄송함.
가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됨.부모님의 따스한 품이 그리움
존내 눈물남.나중에 효도하겠다고 다짐하게됨




20.신병위로휴가(100일휴가)
휴가가기전날밤.100일 밖에 안됬지만 그동안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함.
장난아니게 설렘정말 설렘.새벽 4시반정도에 깨서 잠이안옴.
못되게 굴던 선임도 이뻐보임. 충성을 맹세하고 싶어짐




21. 100일휴가
부대나오는순간 주머니에 손도 넣고 싸제담배도 사서 꼴아물고하지만 존내 어색함.
부대나와서 역 근처에 가다가 다른 부대 선임들 봐도 왠지 눈치보임.
주머니에 손넣으면 안될거같음.
그리고 기차역근처에 휴가나온 무리들중 병장들 보면 부러움.
집에가서 부모님께 큰절후 친구들 만나서 열라게 술먹기 시작.
친구들한테 존내 아무렇지도 않은척 쎈척하고 군대 별거 아니라는듯이 말함.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 그렇게 4.5초 지나감




22. 100일휴가 복귀전날밤
지구가 멈추길 바람. 세상에 종말이 오길 기원함 잠 안옴




23. 복귀할때
타고 있는 택시나 버스가 뒤집히길 바라게됨. 혹은 천재지변.
복귀할때 부대 입구만 봐도 사지가 떨리고 속이 메스꺼움




24. 복귀후
선임들의 퐌타지 갈굼의 시작하지만 지내다 보면 나름 재미있음(지나고생각하면)




25. 일병
굉장히 기분좋음갓 들어오는 이등병들보면 존내 불쌍함
첫 후임과는 굉장히 친해짐.서로 챙겨주게됨.(혹은 완전틀어짐)
대부분의 을하고, 이등병 방패가 사라져서 폭풍갈굼을 직격탄으로 맞음.




26. 일병 중간
슬슬 후임들 늘어나면 재미있어짐. 후임들 잘해주고 싶고.
자신이 이등병때 였던 생각은 슬슬사라짐
존내 갈구고 싶은 충동 충만 해짐. 갈굼 충만하지만 아직은 눈치




27. 일병 휴가
첫 10일휴가라 재미있음. 이것저것 하지만 결국 술만 먹음.




28. 상병
이젠 짬도 되고 나름 군생활 마스터가 되감선임들 전역하는거 보면 존내 부러움.
1년 남았다는 생각에. 정말 괴로움.하지만 선임들 눈치보여서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척함
열심히 하지는 않고 열심히 하는척만 함. 아들이 들어오고 진정한 군생활이 시작됨.




29. 상꺽(상병5호봉)
굉장히 어려웠던 선임들. 미웠던 선임들 모두 떠나가게됨.
굉장히 허전함그토록 전역하길 바랬던 미웠던 선임들도 하나둘씩 떠나니깐 진짜 보고싶음.
다시 돌아와서 날 괴롭혀줬으면하는 생각도 가끔 들음.
윗사람이 없다는게 허전하다는걸 조금 느낌.
책임감도 슬슬 생기게 됨. 하지만 그래도 선임이 없어지니 편하긴 편해짐.
후임들 들어와도 별로 눈에 안들어옴.
후임들 관리도 슬슬 지겹고 만사가 다 귀찮음.




30. 상말(상병7호봉)
이제 그동안 군생활을 되짚어 보게됨.
많은 선임들 다떠나고 같이 이등병때 고생했던 선임들만 남아서군생활의 재미가 최고봉이 됨.
자신이 이등병때 생각은 안하고 이등병들 힘든건 눈에도 안들어옴.
하지만 지겨운건 여전. 아직 많이 남은 군생활이 막막하기만 함.




31. 상병휴가
1년동안 세상이 참 많이 변해있음. 조금 허전하고.
뭐랄까 그냥 빨리 부대복귀해서놀고 싶다는 생각만들음.
휴가때도 부대사람들과 맞춰나오고 만남.




32. 병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병장.하지만 멋도 잠시 그냥 존내 지겨움
만사가 다지겨움 후임도 지겨움 기상도 지겨움 밥도 지겨움
티비도 지겨움 훈련도 지겨움 상사도 간부도 지겨움
그냥 다 지겨움 자고 자고 또 자도 졸림
그놈의 병장집합은 끝나지를 않음.
상병때부터 모아둔 삐대기스킬을 본격적으로 사용함.




33. 병장 중간
이제는 선임들 다 떠남 조금 있는 선임들한테도슬슬 반말까고 그냥 얘기함.
주머니에 손넣고 아무리 뭐라하는 사람도없고 간부 없을때
내 하고 싶어하는짓 다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기도 한데
뭔가 굉장히 허전함. 내가 자유로운 반면 이등병들은 내 눈치 열라봄
가끔 이등병들한테 장난만 침




34.말년 휴가
이제 곧 사회인이라는 설레임은 잠시. 앞으로 나가서 뭐할지 걱정됨.저 그랬음.




35. 병장 말년
간부도 병사도 군대 안에서 그 누구도 터치불가 언터처블
말그대로 그냥 내 세상. 내 말한마디에 많은 후임들의 하루의 컨디션과
바이오리듬이 변화됨. 그래서 본인은 후임들한테 잘해줬음.
후임도 이제는 날 선임으로 보기보다는 사회인으로 취급하기 시작.
근데 화도 안나고 그저 후임들이 불쌍하게 느껴짐
사랑과 자비만 있을뿐.가끔 전입한 이등병들한테 장난침.
본인의 이등병때 생각하면 조금 가슴아프기도 했음.
무서웠던 중대장도 행보관도 계속 이런 군대에 있을거란 생각에 간부조차 불쌍하게 보이게됨.




36. 전역하루전날
잠이 잘 오지 않음. 그동안의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그토록 바랬던 오늘이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설레이거나 하지는 않음.
그저 2년동안 무사히 지낸거가 다행이란 생각이 들음.
군대오기 전날밤. 100일휴가때. 등등 많은것이 생각남. 그러면서 피식피식 웃게됨.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순간도 지나고나면 추억이라는 생각이 맞다는 생각이 들음.
그저 한낱 추억이 될뿐. 이런 저런생각에 미소지으며 잠이 들음.
군생활에서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게 잠듬.
설마 그날 밤에 북한이 쳐들어올까 살짝 걱정됨.기도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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