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반입대 최전방 간다

A. No

아니다. 랜덤이다




Q. 동반입대는 반드시 전투병으로 된다.

A. NO

아니다. 형식상으로는 전투병이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나는 비전투병이다.



Q. 동반입대 빡새다.

A. No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취급해준다.


Q. 동반입대 모르는 사람 위험하다.

A. 그럴수도 있다. 사람 특성상 다르다.

하지만 신교대때부터 꾸준히 같이 해오면서 오히려 혼자 외롭게 자대 배치 받는것보다 한명쯤 친구가 있다는게 오히려

위로가 미약하나마 될것이다.




Q. 군대 힘들다.

A. 맞다


Q. 당신은 동반입대 병인가?

A. 그렇다.





Q. 자대 생활은 어떤가?


선임이 밤낮으로 TV보고  흡연자는 담배를 피운다.



Q. 군대는 남자들만 있어서 입이 무거운가?

A . No
입이 깃털같이 가볍고 입 한번 놀리면 자대에 순식간에 퍼진다.



꼭 말해두고 싶은 내 한마디
군대는 개개인차가 심해서 거친 사람이 섞일수도 있다.
한마디로 중졸,  사회에서 거친 사람, 미용고 출신, 문신,
  시비를 꾸준히 걸려고 하는 사람.  성적 하위권 지방대 초년생  인생 다 산것같이 말하는  어린 선임

이런사람이 자대가면 분명 있을것이다.

소위 이 사람들이 '막말' '인격 모독' 같은 소리를 많이 할것이다.

이들은 자신이 내뱉고 싶은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다.

군대는 결코 사회가 아니고 특별한 곳이다.

그러니 참고 꾸준히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