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갤러가 건강한 한국여자들도 군대에 가야된다고 주장하는 글을 봤는데..

그갤러는 어디좀 모자라는 멍청한 갤러로 판단이 되고,

지금당장 남북통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아니기 때문에.. 싫든 좋든 군대에 가야되므로

2년의 군대생활을 건전하고, 의미있고, 보람찬..? 군생활이 될수있는 환경조성이 답인듯하다

남자연예인들이 대게 군대 들어가는 시기를 늦추던데.. 내생각에.. 군에 들어가는 나이에 문제가 있다 보여짐

20대 초반의 나이에 똑똑하고 철들어있는 한국남자를 내가 거의 보지못했는데..ㅎㅎㅎ

갤러들아,, 기분 나빠도 어쩔수 없는 사실이니까 나를 탓하지는 말아라..ㅎ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이 낯선 환경, 힘든 훈련을 쉽게 견딘다는건 쉽게말해 불가능이지

30 까지 늦추는게 가능하면 30 정도가 적당 할듯싶네

그리고 군에 들어가서 생활하다보면 주변에 온통 남자들만 있다보니 우연히 밭에서 김매시는 할머니 보고도 우와 여자다 이런다

며? 나는 여자고, 군생활 경험이 없어서 이건 도저히 이해불가여서 이유는 모르겠는데..ㅎ

여자들은 그닥 남자없인 못살아 이게 없는편인데.. 남자들은 왜들 그렇게 여자없이 못산다고 난리인지 난정말 모르겠음

20대 초반의 나이에 워낙 혈기왕성 하기 때문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이가 문제군..ㅋ)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의 국제결혼, 서양남자들과의 성관계를 매우 못마땅해 하는 글을 봤는데..

근데 내가 한국여자라서 한국여자 마음을 잘아는데.. 사실 한국남자들 가부장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여자를 우습게 여기고,

이거 사실 아냐? 내주변만 해도 매너있고, 매력있고, 깨끗하고, 요리도 할줄알고, 젠틀하고, 능력있고, 지적이고, 성격좋은

한국 남자는 없다, 거짓말이 아니고, 없어 발견하지를 못했어.. 난진짜 괜찮은 남자들은 방송에만 나오는줄 알고 살고있어

좀괜찮다싶은 남자들은 유학파가 많은거같애.. 특히 영국이나 유럽 이쪽으로 유학 갔다온 남자들은 지적이고,요리도 할줄알고

괜찮더라고.. 근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아온 토종 한국남들은 진짜 왜들 그런지..-_-

어떤 지식인 보니까 한국남자들이 군대 가서 많이 망쳐진다고 그러던데.. 진짜 사실인듯하다

내가 중학교 다닐때 해병대출신 무섭기로 제일 유명한 남자선생님 한분이 계셨는데.. 장난 아니었어..

학교 전설에 의하면 어떤 학생이 그선생님에게 따귀를 맞다가 불행하게도 잘못 맞아서 귀고막이 터진거야

병원 실려가고 난리 났다는 전설이..-_-

뉴스보다 보니까 전에 군에서 고문 같은게 있어서 군인 한명이 견디다못해 분신자살을 시도해서 얼굴이 화상을 입었다고하던데

현재 군대 환경이 아직도 열악한 곳이 생각보다 있는듯싶어

군대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현재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