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견
가끔 통신선로 구축같은걸로 다른 대대로 파견갈수도 있음
10중 8~9는 꿀 왜냐하면 파견간 대대에서도 다른대대에서 온 병사이기때문에
터치 안함.재설작업은 커녕 운좋으면 점호도 안받을수 있음
파견은 대부분 3~4달 길면 1년짜리 파견도 있는데 뭐 별로 힘든것도 아님
가서 케이블 선단해주고 사제밥 사먹고...그렇게 꿀 쪽쪽 빤다음에
파견 끝나면 포상휴가는 당연히 나옴

2.작업
난 사단가설이라 다른 대대로 가설작업 많이 나갔는데
작업나가면 간부들이 사제음식 많이 사준다.지금이야 뭐 그게 뭐 대단하냐 싶겠지만
짬밥먹다가 사제밥먹으면 진짜 존나 꿀맛 ㅠㅠ글고 밖에 나갈 기회가 많으니
민간인의 기분도 느낄수 있고 (여자구경) 사회구경하고 밖에서 사제품도 많이 가지고 들어옴 ㅇㅇ

3.훈련

일반 보병 포병들보다 통신병은 훈련  편함
모든 훈련의 처음은 통신망구축이기때문에 통신은 출동하자마자
1시간안에 망 붙여야함 망 붙인다음에 1박2일동안 뭐하냐고?
그냥 보초슨다..가설차안에서 멍때리고 전투식량먹다가 가끔 망 끊어졌다고 하면
다시 구축해주고 다시 차안에서 자다가....-_-;;
물론 훈련 후 정비는 좀 짱나긴 하지만 훈련 캐 편함


4. 도보비

한달에 2만원 정도씩 급여 이외 따로 수당 나옴
이건 통신병 마다 다르긴 한데 난 받았음
군대에서 2만원이면 요긴하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