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대에서 얼차려 받을때 모장갑 끼고 있어서 손이 안아프다

근데 존나 추워

306 가는 애들 밖에서 식판 설거지 하고 기다릴때 식판이 얼껄..???

이건 웃으라고 한소리고

내가10 년 1월 군번인데

혹한기 1번 했는데 유격은 2번 했다- -

근데 요즘 마편이 너무 활발해서 그렇게 안힘드니깐 걱정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구는게 많이 줄어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떄리지도 안아..

그리고 전방 빠져야 내무가 덜 빡세고 아름다운 선임만나 그나마 편하게 좀 지낸다 마음이.. 물론 훈련이 많아 몸은 힘들겠지만.

후방 빠져서 몸은 편한데 군번 꼬여서 살꺽까지 걸레 빨고 기죽어 살고 그런거 보다 백배 나음

근데 군번 풀리면 아무리 빡쏀데도 존나 시간 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306이나 102 가는 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군번 풀리는게 제일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병막 달았을때 소대 후임 8명이었는데
내 아들은 나 집에 갈때 까지 (일병4개월) 소대 후임 1명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