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건 마무리해야겠지..
할꺼없는데 바로 3부간다.

미안하다. 1주차 경계배웠다.. 우린그랬어..근데 여기서 총을 들고가서 하거든? 경계가 모냐면 니가 군생활동안 존나 근무서면서 해야될꺼야.. 손들어.움직이면 쏜다..이런거 알지??? 근데 여기서 공포탄을 한발씩쏘거든? 나름 총쏜다고 존나 예민하다 간부한테 걸리지마라.. 근데??어머나 싀발 공포탄하나가 없어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이였어....모든훈련을 접고.. 찾았다.. 아니 그날 밤새찾다가...억지로 찾았다... 고문관색히잇으면 죽이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이들더라?..하..시바..그떄 생각하면

아 참 지금생각났는데 1주차에 CBT인가? 쉽게말해 영상강의같은거한다 뭐 전부모여서 이론만존나한다. 몰아서하더군..
그리고 한주넘어가는 일요일에 깨알같은 종교활동이있지.. 참고로 기독교(개신교다..원래는)가 교회가 많다보니 교회가 좀많더군 지금은 간식이 바꼈는지는모르겟는데.. 간식이 내기억엔 천주교(콘칩1봉지,핫브레이크1개,커피캔1,초코파이2), 기독교(빵1,음료1), 불교(초코파인가,빵인가..), 원불교(어떤주는 피자1조각 주는날고있고 랜덤)   걍... 천주교가 짱이였다.. 난 원래 천주교 신자라서 존나 매주매주 가서 특히 음료수 모았었다.. 왜냐면 행군때 알잖앙? ^^????
아 참 1주차에 존나 절망했는데 그이유가.. 소시컴백한데.. 그때 좀 소덕끼가 있었거든? 그떄 노래가 아마 OH <== 이거였던거 같다.. 참고로 이노래 신병휴가나가서 처음으로 들었다.. 믿기냐싀발??
자자.. 2주차에 사격이있었는데 PRI...라고(피나고 알배기고 이갈린다는..) 그걸했어존나 거창해보이지? 아니야 그냥 엎드려서 존나 사격자세하는건데 팔존니아프고 뻉끼치다가 분대장새킈들한테 걸려서 존나 굴렀다.
그렇게 2일했나.. 영점사격을하는데.. 실사격이아니라고 존나 웃고떠들고잇었는데..어머나 싀발 실탄이넹? 영화에서는 그렇게 토토토토톹통토오통통거리던게 쾅쾅쾅콰콰쾅 거리더라고 실제 총소리는 존나크다 진짜.. 맞으면 뒤질꺼같아 얼마나 큰지는 입대하면 느껴봐라 존나크다..
영점사격이란게 너의 총이 얼마나 너에게 잘맞춰있는지 확인하는건데 총이 집탄률이 좋으면 영점획득하는건데.. 총이나에게 잘맞는건지.. 정중앙까진아니더라도 거의 잘 맞더군 1차에 성공해서 따뜻한곳에서 존나 쉬었어...역시나 1번에 통과못하면 존나 얼차려 준담에 다시재도전이다.
사격이란 친구랑 같이..2주차를 보냈네 기록사격과 야간사격은 수류탄과 함께 3주차에 실행했어...
길다 오줌좀싸고 4부에서 보자


경계실습장까지의 거리.. : 기억은 안나는데 29연대에서 한 30~50분사이였던거같아.. 
영점사격장까지거리 : ..이것도 기억안나는데 경계보다는 좀더 길었던거같아. 참고로 영점때 군장메고 간다. 풀군장아니니 걱정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