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격 : 군대 안가신분들 유격에 대해 공포감느끼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유격이 제일 제일 쉬운 훈련입니다 추억거리도 제일 생기고
대신 복귀행군 그런게 힘들 뿐이지

2. 혹한기 : 제일 기피하고 싶은 훈련1위 약 4박5일동안 씻지도 못한다 눈은 엄청내리고 밤에 재수없게 불침번걸려서
침낭 밖으로 나와야한다면 정말 지옥임 혹한기할때는 모든 옷을 다입어야함 정말
그리고 마지막을 스키 파카 방한수갑 목토시 이런걸로 장식해야 이제 그럭저럭이네 할정도로 제일 싫은 훈련 이유는 단지 추워서인데
강원도자대배치 받는분들은 이 추워서라는걸 뼈저리게 느끼심

3. 100km행군 : 안해본사람들은 이훈련이 제일 무서울거라고 생각하는데 2위임 1위는 혹한기고 이유는 일단 자대가면 일명 가라군장
이라는걸싸는데 안에 걍 박스 쳐넣고해요 그것도 나중에 힘들면 아예 군장 메지말고 가라고함 오히려 타훈련복귀행군보다 군장 내려놓는것에
관대해서 편할수도 있음  하지만 100km라는건 함부로 무시못함

4. ATT, ICT 등등 전술훈련들 : 힘들다 정말 밤에 잠을 못자기때문에
이훈련들의 명칭은 대강 전술훈련이다 대대전술훈련,연대전술훈련 이렇게 참고로 나는 60mm박격포라 움직이진않지만 그래도 밤에 잠
못자는게 너무 힘들다 포메고 다니는것도 무겁고 이것도 복귀행군 그런거있다 입소행군이런거

5. FTX : 이건 그냥 전쟁대비훈련이다 군장싸고 그냥 막사 뒷산이나 그런곳 참호에가서 쉬다오면된다 하지만 말이쉽지
군장쌀때 스트레스는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