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피에서 전역햇는대 페바에서 지오피가기전 rct까지 끝내고 지오피교육받고 올라갓지 군생활의꽃 상꺽대 올라갓다
시설은좋앗다 우리소대만의 막사 우리만의 취사장 체단실 싸지방 소초생활이라 우리끼리만 하는것도 좋고 밥도맛잇고 부식도 많이나오고 근무도 전대대사람한테 배워서 가라식으로 하고잇엇다 하지만 슬슬 가라가 한두개씩 들통나고 전대대새키들이 숨겨놓고간쓰레기가 하나둘씩나오고 병신소초장은 근무를 지옥같이짜서 하루잠을 많이자야 4시간인 나날이지속됫다 .
4시간자서 잠에미쳐잇는대 날은추워져가고 행보관은하루가멀다하거 나타나서 작업거리를던져대고 우린죽을지경이엇다 결국 일이터져 내려가려고작정한 투고가 개병신으로찍혀잇던 왕고를 근무중 도발 철책위에서 총을장전해서 겨누게된다 마침 주위순찰하던 소초장이 발견해 둘다 페바로내려가고 우린인원이더부족해서 비번이아예 2달동안안나오게된다 . 겨울이다가오며 모두 사제 방한용품으로 무장하지만 밤이길어짐에따라 야간근무는 8시간가까이 밖에서 스게된다 영하 28도 체감온도 38도까지가 최고로본온도고 영하 10도면 매우따뜻한날씨엿다 철책근무를스게되면 귀가매우밝아져 몇백미터밖에서의 발소리와 차량소리를 다알게되어 간부순찰인지 병사인지 구분하게되어 철책감시가아닌 순찰자감시위주로해서 어떻게든 편히 따뜻이 슬생각만하게됫다 .
당시내가 상황병제외 철책근무병 탑이엇을때 같이근무들어가는애들한테 철책에서 다음근무지까지 모두다 달려라 우리도 달리고 니들도달리면 근무지에서 15분 철책에 오래잇는시간이많아 안추울꺼다 이빨까서 모두를 달리게만들엇다 모두들 따뜻해서 만족햇지만 전후반여교대시 근무지에서 50분정도 고정인대 그때 흘린땀으로 모두 얼어죽을라햇다 ..
이렇게 초겨울을버티다 눈이왓다
죽고싶엇다
눈이오면 주간근무자4 인솔병1명을빼고 모두나간다 ㅁ눈을쓸러
단32명의인원우로 1km의철책 그배는되는 전술로 5km가넘는보급로를 그날다쓸어야햇다 후반야갓다온사람은 근무갓다와서 자고 일어나서 주간근무가야되는대 못자고 눈쓸고 주간근무를 나가는 악순환이반복됫고 다그치는 소대장과 우리사이는 더욱나빠지게되엇다 소대장이 잠못자고 다그치면 이해는하지만 자신은 야간근무시간에 근무를안서고 소초에와잇거나 대기초소라고해서 쉬는곳에서 근무시간내내 자고그랫다 결국 화를참지못하고 소초장과난 싸웟고 당시 말년전포성을못받은나는 사과를햇고 포상을받은뒤 다시싸웟다 그렇게 군생활 50일쯤남앗을때 중대장이 바뀌엇고 또라이가왓다 이새키는 병사들뚫고 징계주는게 취미엿으며
철책근무시 좌우앞뒤 소리가들리면 그쪽을 예의주시해야하지만 뒤에서 소리들려서 총들고 뒤로튀어나가면욕을해댓다 왜앞을안보냐고 우린모두좆같앗지만 그러려니하고지냇엇다
그날 근무를서던난 잠이너무왓고 다음이동초소를가기전 담배를필수잇는 대기초소를 지나가게되어서 상황실에 보고를햇다 잠을깨고싶어서 담배한대피고가겟다 자주잇는일이라 상황실에선 허락하엿고 담배를고 이동하엿다 하지만 담배핀걸 부중대장이보앗고 내게 머라하며 중대장에게보고한다하엿다 난 보고를마쳣고 필수잇는곳에서 피엇다고하엿다
다음날 중대로 나와 부사수 소환되엇고 중대장은 나에게 죄가 6가지잇다고 하엿고 징계라하엿다 부사수도 징계라하여 살리기위해 나랑 11개월차이나고 비흡연자다 나때문에 억지로온거다 내가 다받으면안되겟냐햇지만 우린 교보재로 선택이되어 빠르게 징계위원회날짜가잡히고 중대장은내게 곱게징계를받아라 휴가제한으로끝내줄테니 법대로 하기싫으면 사람대사람으로 해줄때 곱게받으라 협박을햇고 진술서를 내가적을걸 자기가불러주는대고 고치라햇다 하라는대로하고 징계를받고 휴가짤리고 분대장연가짤리고 분대장포상짤리고 동기들말출나갈때도 못나가고 잇다가 끝에 말출을나가고 전역하엿다 후에들어보니 나한테 중대장이햇던 협박 진술서위조로 누가 전역하고 민원을넣엇다고햇으며 중대인원전체는 내가한줄하고잇고 중대장은 날죽이고싶어한다햇다 난한적없는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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