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랑스러운 육군 이기자부대 현역 백종우다. 재대 10일남았다..어느덧 10일남았다..

나? 불과 2년전만해도 난 정말 한심스러운 새기였다.. 정말 난 공익을 가고싶엇다..하지만 공익은 갈수없엇다.. 난 육군을 억지로 갓다...

그떄마다 난.. 느꼇다.. 난 이 1년반이라는시간을 여기서 어떻게 견디고 어떻게 뻑일수있을까... 고참새기들이 날 떄리지않을까??...

근데 말이 씨가된것처럼 고참들이 내 얼굴지 정말 아주.... 떄리고싶다고.. 진짜 박지선가치 생겻다고.. 날 계속 떄렸다.. 느꼇다..

자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그래서 수류탄도 던질생각을했다.. 하지만...난,,,이고통은.. 아무것도아니었다....

어떤 썅노무또라이새기가.. 내항문에 밖는것이다.. 그것만은 참을수없었다.. 항문이 아팠다... 정말 아팠다..

내엉덩이를 쳐가며 개새기들이 꼬추를 밖는데 정말 아팠다.... 그렇게 난 .... 고통과 절망속에서..일병에서 이병이되었다..

드디어나도 일병새기들을 갈굴수잇는 날이되었다... 나도 일병을 정말 존나 갈구고 존나 괴롭혓다.... 근데 시발 이제 상병새기들이

날가만히 냅두질않는다.. 내항문 이 점점 쪼여지게 될쯤.. 다시 내항문을 공격하는 상병 이경구... 정말 이자는 내항문을 갈기갈기 찢었다...

난 정말 이런느낌과 이런절망속에서 살아갈자신이없엇기에.. 난 훈련하는 도중 산으로 달리고 또달렸다... 그리고 총으로 내 관자놀이에 대는순간

딱 3초간 멍하니 생각하였다.. 좀만버티면 되자나! 좀만버티자 종우야 좀만버티면 너에게 큰 행복이주어질것이야.. 그렇게 얼핏 긍정적인 희망이 생겼지만..

항문의 느낌이 너무나도 심상치않았다.. 정말 아팠다..여러분은 모를것이다.. 여자보단 덜아프겟지만... 한대두에 거친 바나나가 자기항문에 들어온다고생각해봐라....

정말 이가튼 고통은 정말 참을수없을것이다.. 난그렇게 자살의 시도와 내자신과의싸움에서 어느덧... 이병에서 상병이되엇고...

난 그때부터... 정말 가오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일병과 이병의 항문 에 내자지는 밖을수없엇지만.. 똑같은 고통을 맛보기위해 내손가락 3개를 그새기들의 항문에 집중적으로 십질하였다...

근데시발  나는 내가당할떄 신고라는 생각은 단한번도하지못했는데.. 이새기들은 신고하였다.. 그래서난.. 그래서난..영창을가였다..

영창을갓더니.. 교관감시자분들이 내.... 내..,,, 내,,항문에밖는것이다.. 진짜.. 진짜.. 더이상말을 못하겠다... 그렇게 난 이제 재대 10일 남겼다..
10일동안 내 항문 살아잇길 바라며 여러분들 군대생활조심하십시오 언제 항문 침입자 잇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