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좀 시끄럽거나 소란스러울떄.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거의 전혀 못해... 목소리 정말 크게 안하면.

발음도 똑바로 안해주면 잘못알아 들어.... 친구들 이랑 이야기 할때... 뭐라고?? 다시 이야기해줘...

이런식으로 몇번씩 물어보고, 강당에서 마이크 이야기 하는거 뭐라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 웅얼웅얼...

듣기 시험도 덕분에 ㅡㅡ.. 핸드폰으로 전화할때. 사람 말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고생한적도 많아.....

이명도 항상 들리고, 상대방 말 잘못 이야기 듣는 경우도 잇고...

선임들 이야기 할때. 제대로 못듣고 해서 까이는거 너무 걱정되고, 총쏠때. 귀 나가는거 한순간 이겟더라고.

내가 지금 큰소리도 못들어 ㅠ.ㅠ 큰소리 들으면 귀 안에 바늘 찌르는 듯한 고통이 와.........

노래방, 콘서트장 전혀 못감....... 영화는 겨우겨우 봄........  이게 다 MP3 님 덕분이지. (커널형 이어폰) 요세

돌발성 난청도 한번씩 느껴져... 큰일..

이거 말고도 발에 열이 많아서 잠 제대로 못자고, 하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불편하고, 하지불안증후군, 이 있어.......

눈도 짝눈........... 왼쪽 0.5 (난시) 오른쪽 1.5........ 내일 대학병원 가서 병사용진단서 끊어서 재검 받으려고해........ 휴............

공익 신청 기간 맞춰야 하니. 빨리 해야겟지........ 까짓거 육군 확 갓다올까 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청력 한번 잃으면 못 고치잖어.. ;;

선임들 말 잘 못알아 들어서 까이는건 이미 결정된일....... 무전기 소리 뭐라 하는지 거의 안들림.......... 횽들 생각은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