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난지도 70년밖에 되지 않은 땅.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많다. 그냥 길을 지나치기만해도, 서로 비교가 되어서, 잘살면 돈이 많아서 불안하고, 없으면 움직이기도 힘들고.

 그것은 공단때문에 그렇다. 물건을 만들어 내는 곳. 가계기업정부의 학문의 낡은 스타일을 바꾸기에는 70년의 시간은 너무 적었을까?

 민족과 민족이 불리되는 이유는, 전쟁때문이다.

 같은 말을 쓰고, 학교에서, 같은 언어로된 글이 적혀있는것 만봐도, 행복하지 않은가? 그것을 서로 나누고, 같이 웃는일들. 그렇기 때문에 추억도 많고,

 인류가 전쟁이 단 한번이라도 없었다면, 아마, 나라에 줄긋는 일같은 것은 없었을 것인데.

 전쟁의 양상은 항상 전체적으로 나타나는데, 그 지역이 한국이라는 코리아의 그 부분이었고, 그리고, 그 땅을 복구할때에 아마 그 시대의 최고의 과학이나 기술이 사용되어졌을것으로 추측해본다. 그것중의 일부가 가계 기업 정부, 그렇지만, 공단은 주거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지저분해도 된다는 그런 것이 있어서, 공단에 가보면, 다 이상하고, 다 귀신나올것 같이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것.

 그 학문 스타일을 고수한것이 아니고 무언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며, 사회학자들의 연구나 노력이 있는데, 아직 일반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겠지. 의술보다 더 대중화가 힘든 학문이기 때문이겠지.

 군대에 관해서 말을 해야 한다면, 아마 그 나라의 기관이 항상 최신유행을 따라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한은 아마, 노래나 그런 것은 최신유행이지만, 구청이나 시청 앞에 서면, 무언가 기분이 이상하다. 그런 솔직한 느낌을 자기합리화해도 좋고, 어떻게 해도 좋겠지만.

 북한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기관이 항상 최신유행을 따르는 것은 아닐까 해본다.

 그럼 더 살기 좋은가? 그것도 아니라고 봄. 그냥 북한이나 남한이나 비슷비슷. 현실적으로, 실제적으로는 비슷하다고 봄.

 그럼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예전에 한국신문에는 한자가 있었다. 지금은 한글만 쓴다. 거기에서 보면, 누가 시켜서 누가 그랬지? 그게 아니라, 알 수 없다. 나도.

 이것은 차와 또 연관이 있는데, 걸어다니다가 차로 멀리 멀리 달릴 수 있게 되어, 온갖 사투리를 듣게된 사람들의 뭐랄까, 정신이상적인 느낌때문에 전쟁이 난것은 아닐까. 추측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