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 징병제인 상황에서는 뭔 짓을 해도 안되는 거다. 일례로 해병대를 봐라.

http://www.ytn.co.kr/_ln/0101_201110042101390191

분명히 유낙준 해병사령관이 구타 가혹행위를 하면 해병대의 빨간명찰을 몰수한다고 명백히 밝혔는데도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명씩 꼬박꼬박 빨간명찰을 몰수당했다. 이것이야말로 가망이 없는 한국식 징병제인 거다. 하다 못해 월급이라도 100만원을 줘봐라. 돈모으는 재미로라도 군복무를 하기 때문에 이딴 개짓거리가 발생하지 않는 거다.

야이! 사령관 특별지시가 이렇게 무시를 당하는 놈의 군대가 한국식 징병제군대란 말이다. 정신좀 차려라! 지들 혼자만 편했다고 멍청하게 옹호하지 말고 말야. 이런 군대가 전면전 나면 통제가 될거 같아? 이따위 군기라면 인민해방군 1개 사단만 와도 가뿐하게 멸망시키겠다. 놀고 먹는거만 군기가 빠진 게 아니다. 착각들 하지 마라. 쓸데없이 폭력을 휘두르고 이상한 장난질하는 것은 그 이상으로 군기가 빠진 거다.

러시아군대가 왜 오합지졸인지 알아? 구타와 가혹행위가 너무 개쩔어서 아예 군대 자체가 통제불능 상태까지 갔기 때문에 러시아군대가 오합지졸인 거다. 한국군이라고 다를게 있는 줄 알아?

놀고 먹는것만 군기가 빠진 게 아니다. 필요 이상의 가혹행위 역시 군기가 빠진거다.

북한이 무서워서 징병제를 하는 건 이젠 개소리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0990
전라남도 구례군과 북한의 1년 예산이 동일한 액수의 금액이라는 거 알고 있긴 하냐? 솔까 북한의 경제상황을 보고 있으면 인천광역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용인시장 마저도 갑부로 보일 지경이다.

전쟁이 사람의 머릿수인 건 원시시대의 얘기지 이젠 전쟁이 돈인 시대란 말이다. 징병론자 이 멍청이 놈들아. 안그러면 왜 이라크가 100만대군 끌고 가서 18만명의 미군에게 쳐발리고 국가원수의 두 아들이 도살당하며 그 국가원수까지 체포당했겠냐?

전라남도 구례군이 무슨 엄청난 부자동네도 아니고 말야. 북한 전지역의 재산을 모조리 다 긁어모은게 전라남도 구례군이라고. 그래서 북한의 그 많은 무기들의 정체가 한국전쟁때 쓰던거 60년 된거 그거 아직까지 폐기처분을 못하고 있는 거다.

솔까 북한에서 쳐들어온다고 치자. 일주일동안 가만히 있으면 그냥 이긴다. 처음에는 전투좀 하겄지. 허나! 4일쯤 지나면 이녀석들 갖고온 군량미 다 떨어져서 제대로 싸우지조차 못한다. 남한? 편의점 가봐라. 단돈 10만원만 있으면 사먹고 싶은거 마음껏 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