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니미 시발 부칸놈들 움직임 있을때마다.... 아 시팔 좆같아서

내가 1사단 포병에 있었는데, 파주에 그 보수단체 까스통 노인네들 맨날 풍선 날리잖아. 돈다발, 찌라시 넣고...
이 시발 새끼들이 풍선 날릴때마다 상황 대기
파주 현지 주민들 보수단체들 등장하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집단 항의. 하는말이..

\'너거들은 풍선 날리고 너거들 사는대로 가면 되지만, 포탄 맞는건 우리라고\'

니미 이북빨갱이 새끼들이나 풍선날리는 까스통 새끼들이나 쫓아가서 총으로 쏴 죽이고 싶었음.

맨날 전쟁이 인생의 꿈이라는 행보관이 나보고 하는말이..
(연평도 포사격 후, 1사단 7xxx부대에서 미친 포반장의 광기로 북쪽에다 한방 갈겼을때, K2 노리쇠 딸깍 거리며 이순간을 기다려 왔다며 개흥분했던 행보관..) (연평도 사태 이후에도 즉각사격대기 할때, 당직 설때마다 쏴 갈겨야 한다고 야구리를 털던 사람임..)

개씨발새끼들 내눈에 띄면 쏴죽인다고..ㅋㅋㅋ

시발 전쟁하고 싶다는 사람이 오죽 그런 욕을 할정도면, 쉴타임에 쉬지도 몬하고 얼마나 시달렸을지 짐작이 될거임

지금도 군장차고 대기타고 잇겠네... 여기서 그냥 쐇다 말았다 쏴라 마라 하면서 입으로만 주절거리지만, 전방 포병은 평소에는 남한 까스통들한테 시달리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이북 빨개이 새끼들한테 크게 시달린다. 주위에 전방 포병 근무 하는 친구,동료 있으면... 전화 잘받아줘라.

시발 진짜... 아 시발 좆같아서 니미

지금 생각해도 좆같네

빨개이 새끼들이랑 풍선 날리는 까쓰통 새끼들 틈바구니에서 새우등 터지는건 군인들뿐...
지금도 객지에서 좆뱅이 칠 우리 군바리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 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