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미필의 생각이니 양해좀..

군대가기전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나서 몇가지 끄적여보면..

1. 군대에서는 사고나면 크게 빵터진사고아니면 왠만한건 묻어둘것같다..언론에 공개자체가 안될것같음
(공개되는거: 총기사망사고, 북한의도발 등..)   구타행위나 뭐.. 총기사고가 났어도 사망은 아닌경우 중상정도? 이정도는
그냥 입막음 시켜버릴것같음 

2. 자대배치 받으면 뭐같은선임 만날까 두려움
군대도 사람사는곳이라 별의별놈 다있겠지만.. 진짜 성격에 문제있거나 사사건건 시비거는놈 있으면 매우피곤할듯

3. 수류탄으로 훈련할때 개떨릴거같음..

4. 약간 마인드에 문제있는놈( 정신검사에서 채거르지 못한놈)이 유입되서 사고날 가능성이 있을거같음

5. 이건 뭐 지극히 개인적 생각인데....얼마전에 인터넷돌아다니는자료 2005년 GOP인가 거기서 총기사고 났던거..
봤는데., 거기서 사망한 병사들 피범벅된 현장 시체사진 이런거 우연히 봤는데.. 갑자기 군대가 급 두려워짐 ㅋㅋㅋㅋ
솔찍히 군대라는데가 놀러가는데도 아니고.. 뭐 사건사고가 있을수도있고.. 저런경우는 극히 드물텐데
운나쁘면 겪을수도 있을 일인거같아서 왠지 편치만은않음ㅠ


그냥 이상 군대가기전 개잡생각 적어봄ㅋㅋㅋ 평소엔 이렇지 않았는데 막상 갈때되니 민감해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