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가 본좌는 작년1월중순에입대한 사람이네
지금은상병6호봉 2차정기휴가를나와서 글을쓰고잇지

아마 지금은  입대준비하기 바쁠거야 모두들

물론나도그랬고 ㅋ 아마 실감도안나겟지  군대라는곳가면그만잉지 라는 생각과..

하지만 나같은경우는 논산까지 가는차에서 실감 낫고   가서 부모님과헤어졌을때  군대피복을받을ㄸ ㅐ 2번째실감했지


첫 점심을먹을땐 아 이게 군대밥이밥이구나 정말맛없구나 , , 세삼느끼며 부모님이해준밥의소중함을느꼇어 ㅋ

그리고 아침에 기상나팔과 동시에 6시에 깨우는 분대장(조교)목소리에 마지막실감을하여 집에가고싶단생각을 미친듯했지. 하지만되돌릴순없잖어 ㅋㅋ 열심히해야지 뭐 


훈련소는 좁밥이야 ㅋㅋ그냥 견디면되  분대장(조교)들이하는말에 그리신경안써도되 5주있다 다른데갈꺼니까 ㅋㅋ아저씨되니까 어차피

중요한건 자대야 ㅋㅋ 정말 밖에선 맘에안드는사람이잇으면 썡까면그만이지만  자대는 그렇지않거든, 1달,심지어많으면 20달을 같이보내야하니까 ㅋㅋ싫은사람과   ㅋㅋ 내선임같은경우 맡선임과 사이안좋아서 20달 고생하더라구,,



암튼가장힘든건 인간관계야 적절히 아부떨어주고 일뺏어서 하고 자진해서 일잘하고 목소리크면 잘먹어줘 이것만 잘기억해두면 군생활핀다 ㅋ



나같은경우엔 눈치이런게없어서 선임한태찍혀서 이등병때고생좀햇어 ㅋ 지금은 좀편하긴하지만... 모두힘내 ㅋㅋㅋ 빨리일병달어!

그래야내가집에가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