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월 19일날 입대를 했는데 시력검사에서 시력이상으로 귀가조치를받았어

그리고나서 그쪽에서 귀가증을 끊어줬지 그리고 병무청에서 이것저것 내라는것을 써주고 귀가를 시켜줬어

그리고 나서 5월 11일날 그쪽에서 필요하다는 서류를 다챙겨들고 갔더니 물론 서울병무청으로 갔지

갔더니 이번엔 과거진료기록과 의료보험기록 및 건강기록부를 챙겨오라고 하더라고 그때부터 일을 여러번시키더라..

그래서 자기네들이 정해준 날짜에 5월 11일날 추가로 그서류들을 들고 갔더니 이번엔 과거기록이 없다며

그냥 현역으로 보내겠다고 하더라 .. 그래서 아니 필요한거 다 줬는데 왜그런거냐고 묻자

약시 판정으로는 과거기록이 없으면 증명이 안된다어쩐다 그러면서 내가 20살에받은 신체검사 시력에는 0.8 0.9가 나왔는데 갑자기 이렇게

눈이 나빠질수있냐면서 나에게 묻더라 근데 내가 올해 초에 정말로 갑자기 시력이 나빠진거알고 경희병원까지 가서 검사를 해봤는데

좌시 0.5에 근시및 난시 더라고 그러면서  나보고 선택하라고 하라더라

지금그냥 다시 현역으로 갈껀지 아니면 난 이걸못받아들이겟다 이의제기하겠다 하면 이의제기를 신청하라는거야

그런데 말이지 서울병무청에 3층 안과담당으로 그사람말이야 나 처음보면서 초면부터 반말로 따지는식으로 말을하더라고

그러더니 나한테 너눈이 이상한게 아니라 뇌가 이상할수도있다면서 이참에 다시현역가는거 억울하면 이의제기를 그냥하라는거야

솔직히 형들 초면에 반말에 막말에 좀심하지않아? 난 그래서 이의제기 한다고 해서 요번 6월 21일날 다시한번 서울병무청에 있는

신체검사소인가 거기서 내눈을 검사받는데 여기서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그냥 검사소에서도 똑같은 결과나오던 안나오던 어쨋든 이쪽에서는

날 그냥 현역으로 보내겠지 근데 내가 현역가는게 억울해서가아니라 애초에 귀가라는거를 안시켜줬으면 나도 이런일 번복안했을텐데

우리나라 병역법은 도대체 어떻게 되있는지 정말 궁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