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5호봉때 취사왔거든요.

아무도 안한다는거. 결국마지막에 랜덤으로 하려다가 제가걍 한다고햇는데.

그후에 취사일하는데 일경2호봉때 짬이 4명이라서 짬3 되는거땜에  생각하고 왔거든요 .. 소대 차수도 꼬여있어서.. 상경1호봉이면 짬장도 달고해서..

근데 짬장 일 재끼다가 짬2,3 가 직원한테 찔러서 바로 나가서. 그때 중대 차말석 이라서.. 짬장 나가고  윗선임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짬막내를 상경4호봉때 탈출하거든요;; 상경4호봉이면 거의 중대열외 직전인데;;  억울하고 짱나서.. 일도하기싫어지구요 ..

취사도 제가 1달반 일찍왔는데  취사일은 제가 더잘아는데도 짬취급해줘야하고 짬말석 해야하는데 억울해서 ..

다시 소대로 올라갈수는 있는데 지금계급에 가봤자 욕만 먹을꺼고.

행정자리 지금 비어서. 가고싶어서 직원들 긁어보고 했는데.. 어제 행정1석이 절 커트쳤나봐요. 직원한테 다이렉트로 말해서 그런가..

직원은 취사할사람 데려오면 본서로 파견이라도 보내준다는식 으로 말하는데..

그래서 행정1석한테 어제 욕 존나게먹고. 취사 일단있는걸로 했는데

오늘 행정1석이 부르더니 왜그렇게 꽁하게 있냐고.. 욕먹은거 걍 잊어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 

행정1석도 취사 있다가 행정 간사람이라서..

행정도 일 어렵다고 직원한테 욕먹고 인원표 아침 저녁 맨날만들어야하고 등등.. 버틸수있냐고 물어보던데 일단 아닙니다. 라고만 말했는데. 

좀더 생각을 좀 해봐라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 

몇일있다가 행정1석한테 일 열심히 할테니깐.. 행정시켜 달라 하면 욕만 존나 쳐먹을까요? 채용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