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여손님2

사과맛다람쥐

2010.07.21 03:32:14

조회 128 추천 0 댓글 6

술취하신 여손님 두분이 들어오셨다.

시펄 아까 글처럼 훈훈함을 바라겠지만 그딴게 아니다.

여자손님 파티가 야간에 있다면

야시시한 옷입고 존나게 이쁘여자들이거나 아니면 이쁜여자가 있으면 못생긴 여성분이 있어야할텐데

안타깝게도 둘다 핵토더라.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둘이 붙어다니누.

너무 안타까웠지만

갈때 인사했음에 불구하고 그대로 씹고 쿨하게 나가는 그처자들을 보고

얼굴도 못생긴게 인사성도 바르지 못하구먼 하고 외모지상주의적 매도를 하고 말았다.

이런 속물적인 나의 생각을 나 자신이

어쩔수 없어. 알바를 해오면서 저렇게 심각한 오우거와 트롤을 본적은 처음이였단 말이야 하면서

자기의 속물적 생각을 합리화 했다.

오늘은 뭔가 많은 사건이 일어날것같은 새벽이다. 시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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